지난 2018년 6월 18일 세상을 떠난 텐타시온(XXXTENTACION). 그가 죽은 이후 앨범 [?]의 싱글 "SAD!"는 뒤늦게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어 며칠 전 "SAD!"가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SAD!"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0억 회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를 돌파하게 되었다. 이로써 "SAD!"는 스포티파이에 존재하는 모든 음악 중 32번째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게 되었는데, 비슷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다른 곡에는 "Unforgettable", "XO TOUR Llif3", "HUMBLE." 등이 있다.
"SAD!"는 현재 8x 플래티넘 인증(약 800만 장 판매)을 획득하며 다이아몬드 인증(1,000만 장 판매)을 노리는 중이다. 그는 세상에 없지만, 그가 남긴 음악들은 계속해서 기록 경신을 이어나가고 있으니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아직 많다는 걸 여실히 증명하는 셈이다. 곧 1주기를 기록하는 텐타시온의 사망과 엇갈린 기쁜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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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띈기록 ㄷ;;
아니 벌써 일주기ㄷㄷ
대단
그정도인가? 솔직히말하면 걍 나쁘지않다 싶은정도였는데
사람마다 관점은 다른거니까요. 물론 아티스트 추모 겸이라는 점도 어느정도 작용할거에요.
전저거나왔을때 웬종일 저것만 들었어요
캬
솔직히 텐타숑같은 래퍼가 언제 또 나올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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