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발표된 여덟 번째 스튜디오 앨범 [ANTI] 이후로 별다른 음악적 움직임을 보이지 않은 리한나(Rihanna). "LOYALTY.", "Wild Thoughts" 등의 피쳐링 활동으로 그나마 모습을 비췄던 그녀는 음악적 공백기 동안 어떤 일을 하며 지냈을까? 포브스의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돈을 쓸어 담으며 지내온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제이지(JAY-Z)가 힙합계 최초로 억만장자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포브스는 리한나가 음악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등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전한 바에 따르면, 리한나는 현재 약 6억 달러(약 7,084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위로는 마돈나(Madonna)가 5억 7천만 달러의 재산을 가지고 있으며, 그 뒤의 셀린 디온(Celine Dion)과 비욘세(Beyonce)의 재산은 각각 4억 5천만 달러와 4억 달러라고 한다.
리한나는 자신의 성을 본떠 만든 브랜드 펜티(FENTY)로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 왔다. 특히 란제리 라인인 새비지 X 펜티(Savage X Fenty)가 어마어마한 성공을 기록하며, 그녀는 어느새 의류 사업의 '큰 손'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아홉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들 역시 들려오고 있으니, '음악계' 가장 부유한 여성이라는 타이틀에 부끄럽지 않게 리한나가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라는 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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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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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좀 해줘
팬..티 인줄
제이지가 비욘세 2억달러만 주자
컴백!!
당연히 욘세인줄 알았는데
존멋
리 리 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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