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랩터스 우승하자 구찌 메인 약올리기 시전

토론토 랩터스의 파이널 진출을 확인한 드레이크는 마치 폭주 기관차처럼 흥분을 표현하는 등, 본인의 음원 성적 1위보다 더욱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경기 중에도 다소 격한 흥분에 경기장 사이드를 뛰어다니고, 여기저기 치대고 다니던 그의 모습에 '낄낄빠빠'를 못한다며 많은 비판이 날아갔지만 랩터스가 파이널 진출 이루어낸 시점에서 이러한 소리는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자축에 이어 아래와 같은 셀프 짤방(?)으로 밀워키 벅스를 응원하던 대표 래퍼 구찌 메인(Gucci Mane)을 약 올리기까지 한 것이다. 이를 보는 구찌 메인의 속이 어떨지는 상상에 맡겨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