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더욱 막 나가는 행보를 보이는 중인 코닥 블랙(Kodak Black). 노란 머리로 염색한 후 '심슨'으로 불리는가 하면, 총기를 구입하려 거짓 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10년 형의 위기에 처하는 등 정신이 아찔해지는 행보를 보여왔다. 그야말로 뉴스 작성자의 입장에서는 가만히만 있어도 이슈가 솟아나는 옹달샘이었다.
이와 같은 코닥 블랙의 행실에 고개를 젓고 있는 래퍼가 등장했다. 그는 바로 다름 아닌 21 새비지(21 Savage). 그는 지난 2월 불거진 단 하나의 '그 문제'만 제외하면 의외로 착실한 삶을 사는 중이다. 지난 20일, 21 새비지는 퇴근 중 마주친 기자의 "최근 코닥 블랙 관련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왜 그러나 싶다"는 답변을 제공했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원... 아무튼 잘 풀리면 좋겠긴 한데."
법은 법이지... 법을 어기면 결과를 받아들여야지.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 래퍼들은 조금 더 안전하게 살 필요가 있어. 나쁜 선택 하는 래퍼들 분명 많아. 그냥 그랬다는 걸 인정하고 후폭풍을 이겨내야 해. 일어나서 맞서야 한다고."
한편, 얼마 전 21 새비지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젊은 제이지(JAY-Z)의 사진을 게시하며 "올타임 레전드. 반박 안 받는다"라는 캡션을 달며 제이지를 향한 무한한 존경을 표했다.
CREDIT
Editor
snobbi
관련 콘텐츠
형도 솔직히 말하면서 찔렸지
그래도 멋있다
여윽시....Englishman....
역시 신사의 나라 출신은 다르다야
자칭킬러 세비지의 말씀..
사스가 영쿡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사답네요
아 진짜 그 이슈만 없었으면 갓벽한데 ㅋㅋㅋ
여윽시 21sunvage
머싯따
자승자박
ㅋㅋㄱㅋ
신사 ㅋㅋㅋㅋ
신사 ㅋㅋㅋㅋ
신사숭녀 여러분
역시 영국남자ㅋㅋ
역시 신사...
인생의 진리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