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의 팬이라면 올해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닐 수도 있다. 그간 타일러가 정규 앨범을 발매해왔던 주기(?)에 따른 다면 올해가 바로 신보가 발매될 홀수 해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그가 정규 앨범을 발매해 온 시기는 아래와 같다.
[Goblin] - 2011년 5월 10일
[Wolf] - 2013년 4월 2일
[Cherry Bomb] - 2015년 4월 13일
[Flower Boy] - 2017년 7월 21일
이렇게 놀라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2주기 이론대로라면 그는 올해 7월 전 앨범을 발매할 확률이 가장 크며, 여기에는 관계자의 증거까지 덧붙여진다. 지난 화요일, Sony Music Entertainment의 내부 문서가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관계자가 말한 내부 문서(아래 참고)에 따르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새 앨범은 또 하나의 분기가 끝나는 6월 30일을 전후로 계획되어있고 아직 타이틀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Sony Music Entertainment의 비즈니스 계획에 차질이 없길 바라며, 조심스레 올여름을 타일러의 새 앨범과 함께 할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 법하다.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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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미친..드디어
와 미친. 롸키랑도 합작 앨범 냈으면
오 드디어
빅션 켄드릭이랑 주기 맞네 ㄷㄷ
캘빈 해리스 앨범 피처링이 더 기대된다 ㅎㅎㅎ
저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진짜 앨범낼때마다 바이브가 항상 다르네;;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성지글이 되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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