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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의 리스닝 세션 오픈에 팬들 무섭게 몰려들다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02.24 23:4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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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거너(Gunna)의 인기를 다시금 보여주는 해프닝이 생겼다. 거너가 직접 주최한 신보 리스닝 파티가 대혼란 속에 시작되어 버린 것. 이는 거너가 새 앨범 [Drip Or Down 2]를 발매하며 조지아에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리스닝 파티를 열겠다고 약속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실제로 거너는 지난 22일, [Drip Or Down 2]의 발매에 맞추어 <The Georgia Aquarium>에서 리스닝 세션을 열었고 여기에는 퓨처(Futurue)와 영 떡(Young Thug), 나브(Nav) 등이 함께 하며 성황리에 파티를 마쳤던 바 있다. 그리고 이 기세를 몰아 뉴욕에서도 팬들을 위한 리스닝 파티를 준비했는데, 거너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한가지 변수가 생기면서 리스닝 세션이 생각보다 익싸이팅(?)하게 시작돼버린 것이다. 그것은 바로 거너를 향한 뉴욕 팬들의 사랑이 생각보다 굉장히 격했다는 점.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은 아래 영상에서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https://www.instagram.com/p/BuK0h4EBe-9/


이는 리스닝 파티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문밖에는 많은 팬들이 대기하고 있었으며, 내부의 보안 담당자가 준비를 마치기도 전에 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물밀듯 들어오게 된 것이라 졌다. 다행히 사고는 없었고, 사고가 없었다는 것을 확인한 거너는 자신의 SNS에 영상을 공유하며 광신도와 같은 팬들에게 놀라움 섞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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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2.27 19:39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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