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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새비지, 영국 국적의 출생신고서 공개되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2.05 11:02조회 수 10390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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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21 새비지(Savage)가 13년간 미국에서 불법체류자로 생활을 이어온 영국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ICE)에 수감되어 있다는 사실 또한 밝혀지며 릴 야티(Lil Yachty), 오프셋(Offset), 카디 비(Cardi B) 등의 동료 아티스트들이 그의 석방을 원하며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OFFSET @offsetyrn

인터넷 밈들 하나도 안 웃겨. 누군가는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잖아
가족들이 그에게 기대고 있는데 이 상황이 웃기다니


ICE와 21 새비지 측의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매체 더 데일리 메일온라인(The Daily MailOnline)이 21 새비지의 출생신고서를 입수했다. 문서에 따르면, 이미 알려진 대로 21 새비지는 애틀랜타로 향하기 전 약 12년간 잉글랜드에 소재지를 두고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다.

공개된 21 새비지의 출생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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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샤야 빈 아브라함 조셉(a.k.a 21 새비지)의 남매가 존재하며 그들이 아직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려졌다. 카이라(Kyra)와 제이다(Jayda)로 알려진 쌍둥이 자매들은 현재 영국에서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1 새비지의 체포 소식에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이들은 21 새비지가 추방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어린 시절의 그와 촬영한 모든 사진을 이미 SNS상에서 지워놓았었다고 한다. 출생신고서와 모든 정황으로 보면, 21 새비지는 영국에서 태어나 12살 즈음까지 생활했고 이후 애틀랜타로 건너가 갱 활동에 가담하게 된 것으로 사실관계를 정리할 수 있다.

13세 이후 애틀랜타에서 조직 활동을 하면서 랩을 시작했다면 그의 가사 내용이 모두 가짜였다고 하긴 어려우나, 이미 한 번 이미지가 크게 손상된 만큼 이후 21 새비지의 음악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모든 사실이 밝혀진 이상 고향인 영국으로 넘어가 세계 최초의 ‘멈블-그라임 래퍼’가 될지, 아예 개그캐를 선택하고 릴 디키(Lil Dicky)스러운 재치있는 래퍼로 전화위복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우선은 그가 별 탈 없이 석방될 수 있기를 모두 바라보자.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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