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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블랙, 출소 후 여권 돌려 받아 스파하며 자축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9.02.04 12:4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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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비지(21 Savage)가 (영국에서 온)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ICE로부터 체포된 가운데, 한 쪽에서는 정부로부터 압수당한 여권을 돌려받은 래퍼가 있다. 수감 생활을 마치고 새 출을 시작한 코닥 블랙(Kodak Black)이 바로 그 주인공. 그는 이전에 화기 절도, 마리화나 소지, 소아 방치, 무기 소지, 그리고 집행유예 위반까지 각양각색의 혐의들로 구속되었던 바 있으며 아직도 성폭행에 관한 재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에 얄짤없는 미국이 아직 혐의가 끝나지 않은 용의자에게 여권을 돌려주었다는 것은 코닥 블랙의 개과천선이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알려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여권을 돌려받은 코닥블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인증하며 자기 자신에게 주는 '힐링 스파'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Kodak Black의 인스타그램


캡처.PNG

그들이 마침내 이 스나이퍼에게 여권을 돌려주었지. 아무것도, 그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다 이제 #엿머거 허공에서나 잡아봐라



1.PNG

#LivingMyBestLife 하기 전까진 이런 거 쫌 여성스럽지 않나라고 생각했었어 (참고로 내 발 글케 안큼 보이는 게 그래서 그래)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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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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