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곰 인형 옷을 입으며 선보였던 '킷캣'과의 콜라보 CM 송에 이어, 올해 챈스 더 래퍼(Chance the Rapper)는 '도리토스'의 광고에 등장해 멋진 랩을 선보였다. 그리고 그와 함께한 또 다른 콜라보 아티스트는 역대 최고의 보이밴드 중 하나인 백스트리즈 보이즈(Backstreet Boys)다.
도리토스는 30초당 50억 원이 넘어가는 단가를 자랑하며, 광고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슈퍼볼의 광고를 챈스 더 래퍼와 백스트리트 보이즈에게 맡겼다. 그렇게 완성된 광고에서 챈스 더 래퍼는 도리토스를 씹어먹더니, 자동차가 지나다닌 후 갑자기 멋진 랩을 선보인다. 이후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히트곡 "I Want It That Way"의 후렴구가 이어진다. "I Want It That Way"의 현대판 리믹스인 셈이다.
아래의 영상에서 챈스 더 래퍼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유쾌한 광고를 확인해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MzIZhI7q8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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