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싱글 "rockstar"의 제목처럼,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락스타'에 점점 가까워지는 중이다. 지난 8월 VMA에서 진행했던 에어로스미스(Aerosmith)와의 콜라보 공연에 이어, 올해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의 공연에서 그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와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2019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2월 10일 개최될 예정이며, 그들이 선보일 곡과 개수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 당일 행사에서는 포스트 말론과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뿐만 아니라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헐(H.E.R.), 자넬 모네(Janelle Monae), 카디 비(Cardi B),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등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확정 지은 상태이다.
한편, 포스트 말론은 2019 그래미 어워즈에서 네 개의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랩/송 퍼포먼스',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에 후보로 등재되어있음은 물론, 본상이라고 불리는 네 개의 부문 중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에 자리를 꿰차기도 했다.
https://twitter.com/ChiliPeppers/status/1088468458805833728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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