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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커먼, "우리가 알켈리를 막았어야 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1.09 14:51조회 수 474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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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일부터 사흘간 방영된 다큐멘터리 <Surviving R. Kelly>에서 재조명된 알켈리(R. Kelly)의 충격적인 사생활로 인해, 알켈리는 현재 법적으로 조사를 받는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그는 현재 미성년의 여성들을 감금한 후 성 노예로 만드는 등의 수많은 의혹을 떠안고 있는 상태다.

방송에서 직접 등장한 피해자들에 의해 비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커먼(Common)이 알켈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TMZ에서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커먼은 늦어지기 전에 알켈리를 막지 않은 것에 대해 '흑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듯하다.

분명히, 모두가 보고 있듯 알켈리는 반드시 끝을 봐야 하는 문제에 휘말려 있어. 아주 지독하고 나쁜 혐의로 말이지. 그를 법적으로 심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지만, 나는 그의 문제를 절대 용납하지 않아."


(알켈리로부터) 살아남은 이들에게 큰 연민을 느껴. 우리 역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실패한 부분이 생긴 거야. 알켈리 주변에 계속 이런 문제가 있어온 걸 알면서도, 피해자들을 보듬거나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우린 음악이나 계속 틀었잖아."


죄책감이 들어. 나 역시 그를 막지 않았고, 목소리를 내지 않았어. 알켈리는 나랑 같은 고향 출신이란 말이야.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어. 우리는 흑인으로서 우리 사회를 보듬는 데 실패한 거야. 우리가 흑인 소녀들을 챙겨줬어야 하는 건데."

이어, 커먼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계속해서 관련된 생각을 소신 있게 밝혔다.

나 역시 알켈리가 정말로 그런 짓들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몰라. 그런 걸 신경 쓰는 것도 아니야. 나는 판사가 아니니까. 내가 정말 말하고 싶은 건, 그 어린 피해자들의 부모님들은 상황을 여기까지 끌고 오면 안 됐다는 거야. 정말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를 위해 전쟁을 벌여야지. 예능이나 찍고 있는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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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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