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우지 버트(Lil Uzi Vert)가 이력이 남다른 신인(?) 뮤지션과 작업할 것이 예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사자의 인증으로 밝혀진 이 콜라보의 주인공은 바로 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 마이클 조던, 스코티 피펜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전설적 3인방 중 한 명이었으며 슬램덩크 강백호의 실제 모델, 그리고 이제는 북한과의 '농구 외교'로 유명한 그가 릴 우지 버트에게 직접적인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주 <Rolling Loud> 페스티벌에서 퀘이보(Quavo), 릴 야티(Lil Yathcy) 등과 사진을 찍은 것이 그의 힙합 사랑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것일까. 데니스 로드맨은 릴 우지 버트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세지를 올리며 둘의 콜라보가 성사되었음을 알렸다. 이 둘 모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개성파들이기에, 힙합씬과 농구계의 두 악동이 한 곡에서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지 무척이나 기대되는 바이다. (사진출처: Hotnewhiphop)
Dennis Rodman @dennisroadman
Lil. Uzi. Vert. (엄지척)
. .
@LiluziVERT. .
와써어어업 뭐하셈
-안녕 .
뭐해 피처링 해줘
-콜라보 . 하자 .
난 준비됐어
-나. 이거. 스샷. 올려도. 되나. (엄지척).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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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아재체는 다 똑같은가봄 ㅋㅋㅋㅋㅋ 점찍고 띄어쓰기까지 울 아빠랑 똑같네
오른쪽이 우지 아닌가요?
오른쪽이 로드맨인것같아요
오른쪽이 우지인데요.ㅋㅋㅋ
인스타 디엠 안해보신 티내시네여 오른쪽이 로드맨인대요,,
퍼플 데몬 이모지..
이제 저거만봐도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웃음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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