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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인, 애틀랜타 공항에 장전된 총 들고 등장

title: [회원구입불가]KanchO2018.09.03 13:33추천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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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티-페인(T-Pain)이 자신의 수하물에 장전된 상태의 총을 넣어둔 상태로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다가 제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TMZ에 의하면 티-페인은 자신의 가방에 장전이 된 스미스 & 웨슨 .380을 넣고서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의 보안 검색을 통과해 텍사스로 가려 했다고 한다. 적발 직후 현장에 경찰이 나타나서 총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페인 역시 심문을 위해 경찰과 동행해야만 했다.


소란 직후 티-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티-페인 #비치나 약간 늦을 거 같아 #러벅 #텍사스 에 오늘. 애틀랜타 공항에서 일이 약간....... 커지고 있네


https://www.instagram.com/p/BnJyk_VDAB4/?utm_source=ig_web_copy_link


그 후 하루가 지난 어제, 티-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소란에 관한 긴 글을 올렸다.


티-페인 기사 헤드라인 읽고서 자기 멋대로 한 마디씩 하면서 나더러 "총 가진 무식한 건달"이라고들 하는 모든 분들, 그건 그들이 내 이미지에서 그런 걸 그려내기 때문이지. 그런 사람들이 말하지 않는 사실은 뭐냐하면 내가 보안 검색대에 총과 함께 그대로 머물러있었다는 사실이야. 다른 아티스트들이었다면 언론이 무서워서 바로 도망갔을 거라고 *콜록 콜록* 진짜 솔직하게 실수였어. 기소도 없고, 체포도 없어. 내 총들은 다 합법적으로 갖고 있는 거고. 내 라이센스로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등록된 거야. 내 아이들이 건드릴 수도 없게 하고 왜냐하면 난 바보가 아니니까. 애틀랜타 경찰이 총알을 제거해서 내게 다시 돌려줬다고. 그래서 그거 집으로 보내고 다음 비행기 탔어. 신의 사랑에 감사해. 진정들 좀 하시져!!!


https://www.instagram.com/p/BnNI95_jbRy/?utm_source=ig_web_copy_link

CREDIT


Ka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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