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그는 위대했다.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은 어제인 15일, 캐시 앱(Cash App)을 통해 자신의 팬들에게 10만 달러(1억1천만 원 상당)를 나눠주었다. 그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그의 트윗과 인스타그램을 본 팬들이었다.
트래비스 스캇
요즘 세상 힘든 거 잘 안다고. 그러니까 나 은행 가서 너희를 위해 돈을 좀 뽑아오겠어. 내가 10만 달러를 쪼개서 팬들에게 주려고 해. 나한테 캐시 태그와 함께 아스트로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를 꼽아서 보내주면 돼. 갱 !!"
자신의 계좌에 실제로 돈이 들어왔다는 간증이 빗발을 쳤던 하루. 한 명당 200달러를 준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500명의 사람이 트래비스의 은혜를 입은 셈이다.
트래비스 스캇의 [Astroworld]는 이미 골드를 넘어섰으며, 2018년에 나온 앨범들 중 첫 주 판매량에서 2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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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빛........
이거 내가 잘못본게 아니었네..진짜 나눠주는게 맞네.ㄷㄷ
개쩌는 앨범낸걸로도 모자라서 팬들에게 베풀기까지ㄷㄷ
킹 대 빛 스 스 갓
예전에 니키미나즈도 아런거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역시...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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