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으로 인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텐타시온(XXXTentacion)의 앨범과 싱글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기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두터운 팬층을 가진 그였지만, 상식선에서 벗어난 범죄 이력으로 그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았던 텐타시온.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혼란들이 그의 작업물들에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준 셈이 되었다. 그의 싱글 "SAD!"는 전 세계적으로 하루 만에 1,040만 번이 넘는 스트리밍 횟수를 달성하며, 그동안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1,010만 번으로 지켜오던 “Look What You Made Me Do”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아마존의 집계에 따르면, 텐타시온의 데뷔 앨범 [17]은 그가 죽은 지 24시간 만에 판매량이 약 9,000% 증가했고, [?]는 약 41,306% 오르며 음악시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수치를 달성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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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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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전세계 장악했더만..용의자도 잡혔다 타숀아 푹 쉬어라 좋은음악 고마웠다
사후앨범이라도 내주라
지인이 대신해서 작업했던거라도 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좋은음악 고마웠습니다
하 릴핍이나 x나 너무 안타깝다
흐어...맴찢
ㅠㅠ
죽은 텐타시온이 산 세비지를 이기네
결국 그냥 레전드 였던 거임
눈물만 나오네
욕할땐 언제고..죽어서가 무슨 소용인가
보고싶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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