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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이제 R.Kelly, XXXTENTACION 홍보 안 한다

title: [회원구입불가]jdubsound2018.05.11 16:32조회 수 4961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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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 최근 대대적으로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최신화가 이루어진 곳은 ‘Hate Content & Hateful Conduct’ 부분인데요, 정책은 간단히 말해 이렇습니다. 모든 아티스트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는 Spotify 계속해서 표현의 다양성, 자유, 관용, 존중 같은 가치를 추구한다. 언제든 Spotify 내에서 회사의 가치에 반하는 증오감과 혐오, 폭력 등을 조장하는 음악 콘텐츠가 있다면 즉시 제외하겠다는 것입니다. 정책의 타깃으로 아티스트가 선택된 배경과 이유는 딱히 설명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R.Kelly 꾸준히 미성년자 성노예 관련 추측과 진술이 계속되고 있고, XXXTENTACION 가정 폭력 흉악한 중범죄를 저지른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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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Spotify 모든 콘텐츠를 검열한다는 것은 아니며, 플랫폼 측에서 하는 편집과 큐레이팅 서비스에  노래들을 배제하겠다는 것으로, R.Kelly XXXTENTACION 노래를 듣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Spotify 정책 반영과 동시에 직접 제공하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Discover Weekly’ 같은 알고리즘을 통한 음악 추천에서 아티스트의 노래를 없앤다는 것입니다. 정책 발표 이후, “SAD!” 래퍼의 음악들도 “Rap Caviar” 플레이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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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ify 빈곤 센터, 명예훼손 방지 위원회, 인종, 종교 단체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함께 정책 내용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정책은 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데요. (링크) 클릭하시면 원문을 읽을 있습니다. 


50 Cent 트위터


스포티파이가 R Kelly랑 xxxtentacion 같은 아티스트한테 하는 행동은 잘못되었어. 이 둘 다 제대로 유죄 확정받지도 않았다고.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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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ㄷㄷ
  • 2018.5.11 16:54 댓글추천 0
    의혹이나 사실이 있기 때문에 반감을 가지는 건 당연히 그럴 수 있지만, 이렇게 즉시 제외하고 일절 홍보가 없어지는 건 회사의 갑질처럼 느껴지네요
  • Parachute님께
    2018.5.11 17:01 댓글추천 0
    ? 이걸 갑질로 볼 수 도 있구나...
    아동성폭행하고 여친반작살낸 애를 플레이리스트 삭제시키는게 어떻게 갑잘이에요? 아예 스포티파이에 등록 삭제 안시킨게 아쉬울뿐인데
  • CardiB님께
    2018.5.11 17:12 댓글추천 0

    알켈리나 텐타시온의 죄질이 꽤 크기 때문에 배제하겠다는 거에 대해서는 스포티파이의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 음악을 아예 듣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도 아닌 것 알고 있고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증오감, 혐오, 폭력이 조장되는 컨텐츠가 있다면 즉시 제외하겠다는 저 부분이 좀 기준이 모호하다고 생각되어 갑질처럼 느껴진다 쓴겁니다. 저 말대로라면, 이후의 뮤지션들에 대해 죄질의 크고낮음이나 유죄무죄 여부, 갱생의 여지 이런 건 그다지 고려하지 않고, 이용자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회사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 내버릴 수 있는 여지가 주어진 거 같아서요. 그런 우려에서 한 말입니다

  • CardiB님께
    2018.5.11 17:19 댓글추천 0

    기사 마지막 문단에 여러 기관과 함께 정책 내용을 수립했다고 하니 기준을 잘 잡고 하겠지 라는 믿음은 있는데, 앞으로도 올바르게 판단하고 결정할 지에 대한 걱정이나 아쉬움도 문득 느껴져서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CardiB님께
    2018.5.11 17:49 댓글추천 0
    저도 갑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리밍 사이트는 요즘 시대에 사실상 음악 유통에 독점적인 지위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이니까요.
  • 2018.5.11 17:37 댓글추천 2
    속이다 시원하네
    그냥 홍보할 음악마저도 내지 말길 ^^
  • 2018.5.11 17:38 댓글추천 0
    너무 이용자 생각을 안한거 아닌가 근데 너무 정의를 추구하는 거 같은데
  • 2018.5.11 18:05 댓글추천 0
    들을사람들은 들을듯
  • 2018.5.11 18:17 댓글추천 0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 2018.5.11 18:43 댓글추천 0
    이건 좀 아니지 무슨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가 학교도 아니고
  • title: Lupe FiascoMew
    2018.5.11 19:33 댓글추천 0
    의류 브랜드에서 협찬하다 기업이미지때문에 끊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상한 정의감 가지고 음악을 배척하는 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소비자들이 결정할 문제인데
  • Mew님께
    2018.5.11 21:32 댓글추천 0
    저도 걍 스포티파이가 우린 꼰데가 되었다.
    이러는거 같아서 별로...
  • 우리의 정책은 이렇다만 말하고 내부적으로 알아서 플레이리스트에서 거르는건 몰라도


    딱 알켈리 텐타숑 꼭 집어서 배제하겠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 판단이네

  • 2018.5.11 20:48 댓글추천 1
    내 입에서 나올 헛소리가 더 들을 가치 있겠다
  • 2018.5.11 21:11 댓글추천 0
    저런 도리같은거 따질거면 차라리 욕설 마약 갱단 류의 가사를 지닌 음악같은 걸 싹 알고리즘에서 배제하던가
    애초에 노래를 통해 뮤지션이 자기 범죄자랑하고 동조해라는 선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유명한 특정인을 지정해 배제하는건 그냥 고까워서 밀어내는걸로 밖에 안보임
  • 2018.5.11 21:36 댓글추천 0
    대부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알켈리나 텐타시온은 혐의가 충분히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단지 음원스트리밍 회사가 논할 사항은 아닌듯 스포티파이가 다른 행보를 보인다 한들 국제기관이나 단체는 아니니깐.. 그냥 중립의 입장인게 어떨까 싶음
  • 스포티파이의 선택도 별로지만, 그 이전에, 텐타숑은 뭐 빼박이라 쳐도 알켈리는 아직 제대로 나온게 없지 않나
  • 라이프오브타블로님께
    2018.5.11 23:16 댓글추천 0
    나온게 없다니... 감방 들락날락 하시는 분이신데
    죄질만 보면 텐타시온보다 몇수위심
  • 55676님께
    아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 라이프오브타블로님께
    2018.5.12 01:25 댓글추천 0
    알켈리진또배기인데;
  • 버드맨님께
    제가 아는 것 말고도 한 짓이 많나보네요;;;
  • 2018.5.12 09:41 댓글추천 0
    이건 진짜 아니다
  • 2018.5.12 10:40 댓글추천 1
    이게 좀 아니다 싶다 생각이 들다가
    반대로 멜론에서 엠씨몽을 홍보해줬을때 악플 쓰고 있을 제가 상상이 되네요
  • 2018.5.12 20:06 댓글추천 0
    도대체 왜 갑질이지 이게.. 어차피 찾아 들을 사람은 찾아 들을 테고ㅋㅋ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범죄자'들의 음악을 알고리즘에서 제외시키는 건 스포티파이 같이 영향력이 큰 기업이 필수적으로 해야만하는 일 같은데요.. 그리고 소비자들도 변했다는 걸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ㅋㅋㅋㅋㅋ 인성과 그의 음악은 완전히 별개의 것입니다! 이런 말하기 좋아하는 인간들 점점 사라져간다는 증거
  • 2018.5.12 20:12 댓글추천 0
    저 둘이 그냥 범죄자들도 아니고... 갑질은 남양이 하는 짓 같은게 갑질이고요,,, 특히 알켈리 저 인간은 몇십년 전부터 꾸준히 이야기 나온 사람인데요;; 저도 알켈리 옛날 앨범이나 그가 프로듀싱했던 음악들 찾아 듣기도 하고 솔직히 좋아하는 음악들 많지만 저 사람의 음악이 매번 어떠한 인권적 담론 하나 없이 소비되는 것 존나 문제라고 생각해요. 왜 매번 힙합세계 안에선 인권과 법과 윤리 같은 건 쉽게 사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신 그렇다면 어떤 아티스트들을 배제해야 하는가? 저 안에서 또 어떻게 공정하게 선별할 것인가? 는 앞으로 풀어가야할 다른 문제겠지만 스포티파이의 저런 의사결정 자체는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 2018.5.12 20:19 댓글추천 0
    어쨌든 아동성폭행 여성 폭행 등 약자 대상의 범죄자들을 스포티파이가 훨씬 경계했다는 거고 저런 기업들이 생겨야 아티스트들도 조심을 하고 눈치라도 보고 하지요.. 매번 힙합 커뮤니티에 인권적 담론 일어날 때마다 존나 한숨이었지만 이 기사에 이렇게나 부정적인 댓글 많은 거 이해할 수 없다 정말로ㅋㅋㅋㅋ
  • 2018.5.12 22:35 댓글추천 1
    섹섹보
  • R.Kelly님께
    2018.5.12 22:58 댓글추천 0
    본인 등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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