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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ye West의 노예 발언, 악마의 편집?

title: [회원구입불가]RSS2018.05.08 22:10조회 수 13325댓글 13

Kanye.jpg



TMZ와의 인터뷰에서 “노예 역사 400년은 선택 아냐?” 라는 언질로 인해 몰매를 맞던 Kanye West가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해명하고 싶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해명을 좀 해보자면.. 당연히 나도 그 당시 노예들이 자유 의지로 직접 족쇄를 채우고 스스로를 판게 아니란 건 알고 있다.


내가 하려던 말은, 흑인이 수적 우세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머무른 이유가 정신적으로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이라는 얘기.


이러한 트윗에 이어 Kanye는 400년이라는 말을 한 이유는 “계속 정신적 속박에 갇혀 또 다시 역사를 반복할 수 없다.”며 “(흑인들에겐)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사상이 필요하기 때문,”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것 역시 그러한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생각을 전달하려는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Kanye는 이번 사건이 본인이 전달하려는 생각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예시라고 말하면서 타인에 의해 자신의 의견이 묵살되는 것을 보고만 있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시절엔 노예들이 서로 소통을 하지 못하게 혀를 자르기도 했다. 나는 내 혀가 잘려나가게 두지 않겠다.


흑인들에게 두려움을 심기 위해 무리 중 가장 센 사람을 데려다 목을 메기도 했다. 하지만 더 이상 그 누구도 우리의 목소리를 막을 수 없을 것.

먼저 게시 된 인터뷰 영상에서는 Kanye가 자신의 의견에 대해 더 깊게 이야기하는 부분이 편집 돼 있었습니다. TMZ 에디터에게 반박당한 칸예가 응답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데요. 이후 공개 된 전체 영상에서는 인터뷰 동안 오고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전 영상과는 다른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한 대중들이 TMZ에게 전후 정황과 문맥을 무시하고 자극적인 말만 인용한 악마의 편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짐에도 이번 TMZ 방문과 인터뷰가 성공적이었다고 한 Kanye West. 단순히 홍보를 위해 이목을 끄는 행동인지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을 담고 있는 건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복귀 이후 매일 그의 행보가 뜨거운 감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Kanye와 TMZ의 인터뷰 전체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막 M/V] Kanye West - All Day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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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2018.5.8 23:22 댓글추천 1
    링크가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ㅠ
  • SJ Bae님께
    title: [회원구입불가]RSS글쓴이
    2018.5.9 00:40 댓글추천 0
    수정 완료 되었습니다.
  • RSS님께
    2018.5.9 00:46 댓글추천 1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 Kanye West가 트위터를 통해 입장을 해명하고 싶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뒤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려고 칸예 트위터에 들어가 봤는데 해당 내용이 없더라구요. ㅠㅠ 칸예가 올렸다가 삭제한 상태인가요? 원본을 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

  • SJ Bae님께
    title: [회원구입불가]RSS글쓴이
    2018.5.9 01:51 댓글추천 0
    그렇습니다. 해명을 위해 게시한 트윗은 현재 전부 삭제 되고 TMZ 방문이 성공적일 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트윗만 남겨진 상태입니다.
  • 2018.5.8 23:26 댓글추천 0
    무슨 말 하려는진 알겠네요 new slaves랑 비슷한 맥락인가
  • 판단은 미국인에게
  • title: Lupe FiascoMew
    2018.5.9 01:19 댓글추천 0
    솔직히 어그로 목적은 있었잖아
  • 뭔가를 깨려는 강박증이 지금 칸예를 만든게 분명한 것 같네요. 역시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제약하는 걸 깨는 사람인듯...하지만 대부분의 범재들은 현실에 기반하고 영상 다 봤는데(이 영상이 아마 무편집본이겠죠?!)발언의 수위 역시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법한 발언인 거 같네요. 더 재밌었던건 계층간의 싸움을 언급하는 마지막인듯 합니다ㅎㅎㅎ
  • 2018.5.9 12:33 댓글추천 0
    요새 진격의 거인 보는데 비슷하네요
  • 편집과 상관없이 선택이란 단어를 사용이 던진 광역 어그로는 대단했음. 물론 칸예의 의견이 아예 나쁜건 아니곘지만...그래도 좀 아닌거 같았음. 어그로와 욕을 먹고 뿌듯해 하는 칸예란 당신은 도덕책.ㄷㄷ.;;
  • 처음 들었을때 확실히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고는 생각했지만 대강 저런 뜻으로 말했던거 아닐까 생각하긴 했음.
  • 2018.5.9 23:43 댓글추천 1
    400년은 선택이 맞음.
    가사에서 맨날 black trauma를 상품으로 팔아대는데 정신적으로 스스로 가두는게 관습화 되어있음
  • 2018.5.10 00:14 댓글추천 0
    칸종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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