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듯, 21 Savage가 OG 래퍼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많은 비판과 큰 지지를 동시에 얻었습니다. 이때, Atlanta 왕 T.I.가 21 Savage을 지원사격 하기 위해 글을 하나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21 Savage의 메시지가 ‘real truth’를 말했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T.I.의 인스타그램 전문입니다.
T.I. 인스타그램
@21savage 이 어린 친구가 맞는 말 했네. 이 사안에 대한 사실은 말이지... 지금까지 ‘모든’ 힙합 시기마다 괜찮은 아티스트부터, 쓰레기, 그저 그런 아티스트, 위대한 아티스트 등 엄청 많았다는 거야... 심지어 우리 시대(2000s)에도 해당하는 말이야. 힙합 초기 시대인 80년대와 Golden Era인 90년대에도 그랬고. 어느 특정 시대의 래퍼들만 ‘약쟁이 음악’을 만든 것도 아니야. 명반 [The Chronic]에 있는 곡들도 주된 내용이 뭐였는지는 다들 알지? 아니면 Three 6 Mafia의 “Sippin on some Sizzurp” 같은 히트곡도 기억할 거야. 랩 주제가 뭐든 간에... 지금은 그 친구들의 시대야. 우리 때도 그 어떤 놈도 우리 음악 세계에 간섭할 수 없었듯이, 혹은 자기들이 원하는 음악을 하도록 만들 수 없었던 것처럼... Yo 젊은 피 아티스트들, 네 인생을 살고 젊음을 즐기라구. 대신 하나는 염두에 두고 이해하려 해봐, 너희는 꽤 특이해서 니들을 이해하려면 우리들한테는 시간이 좀 필요하거등? 우리 어른들이 너희 음악을 이해할 때 너희들의 성공도 어떻게 보면 더 큰 정당성을 얻게 되는 거라는 걸. 돈이나 차트 성적은 거짓말하지 않으니까!!! 그걸 절대 미워할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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