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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야드와 스월비, 팀 야야 설립 발표

Melo2016.12.06 06:46추천수 3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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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야드와 스월비, 팀 야야 설립 발표

에코야드(Eco Yard)와 스월비(Swervy)가 여러 주변 아티스트들을 끌어모아 팀 야야(Team YAYA)를 설립했음을 발표했습니다. 에코 야드는 지난 9월, 첫 믹스테입 [FIFTEENS]와 싱글 "Narcism"을 발표하며 인상을 남긴 바 있는데요. 팀 야야의 멤버로는 'EVK95', 레이크오버플로우(Lakeoverflow), 미구(Migu), HD 비츠(Hd Beatz), DJ 몬스트롬(DJ Monstrom), 킨스킨(Kinskin)이 있습니다.

팀 야야의 멤버들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흥미로운 구석을 가지고 있는데요. 'EVK95'는 슬러그크라이스트(Slugchrist)의 "3 tab shawty", "Elevate", 켄 레벨(Ken Rebel)의 믹스테입을 프로듀싱한 이로, [FIFTEENS]의 메인 프로듀서이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미구는 본스(Bones)의 "Ctrl+Alt+Delete"를, HD 비츠는 나플라(Nafla)의 "Stanky"를 프로듀싱한 바 있습니다. "Narcism"을 만들었던 DJ 몬스트롬은 한국계 재미교포로, 팀 야야에서 큰 그림을 함께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크오버플로우와 킨스킨은 음악 외적인 영역에서 팀 야야로 함께 할 예정인데요. 코오(Kohh)의 "Die Young", 제이올데이(Jayallday)의 "fuck fuck fuck", 컨소울(Konsoul)의 "Crazy"와 같은 곡의 커버 아트워크를 작업한 레이크오버플로우는 아트워크 디자인으로, "Narcism"의 뮤직비디오를 디렉팅했던 킨스킨은 아트 디렉터로서 활동할 거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팀 야야의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관련링크

팀 야야 공식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사운드클라우드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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