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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넬로, “[LIME]에는 현재 내 감정과 생각들이 모두 담겨있다”

title: [회원구입불가]Loner2016.09.08 18:29조회 수 600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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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넬로, “[LIME]에는 현재 내 감정과 생각들이 모두 담겨있다”

하이그라운드(HIGHGRND) 소속 래퍼이자 클럽 에스키모(Club Eskimo)의 일원으로 활동 중인 펀치넬로(Punchnello)가 오늘 드디어 첫 디럭스 싱글 [LIME]을 발표했습니다. 총 세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싱글 앨범은 클럽 에스키모의 동료인 크러쉬(Crush)와 밀릭(Millic)의 도움 속에서 펀치넬로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이라고 하는데요. [LIME]을 통해 첫 발걸음을 뗀 래퍼, 펀치넬로와 힙합엘이가 간단하게 인터뷰를 나눠보았습니다. 



우선 디럭스 싱글이 나왔는데 소감이 있다면?


일단 되게 신기하고 뿌듯해요. 제 기분을 해소하고 싶어서 하던 음악들로, 제가 이렇게 예상치도 못한 많은 관심을 받은 것도 기쁘고, 데뷔 싱글을 냈다는 것도 믿기지 않으면서도 엄청 기뻐요!"


앨범 소개에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이 걸려있더라고요. 다소 이례적인 일인 것 같은데, 앞으로 무료로도 많이 공개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네, 제가 원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오래 활동해서 그런지 사운드클라우드에 무료로 올리는게 되게 마음도 편하고 좋아요. 앞으로도 무료로 곡을 많이 공개할 생각이에요."


이번 싱글 앨범 [LIME}에 대해 한 곡씩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Lime"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이 곡은 제가 잘 되는 걸 아니꼽게 보는 사람들과 이유 없이 욕하는 사람들에게 잘난 척하듯이 이것저것 말하듯이 적은 노래에요. 물론 제가 지금 갖고 있는 포부 역시 담은 곡이죠. 저는 제가 일이 잘풀리기 시작하면 주변사람들이 다 좋아할 줄만 알았는데, 제 생각하고는 다르게 되게 안좋은 시선으로 저를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머리 아픈 고민도 많이 했는데, 그때 문득 '내가 이럴 필요가 없고, 지금 하는 일을 잘하면 그걸로 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과 심정을 담아서 노래를 썼어요. 여태 공개했던 노래 중에서 가장 건방진 태도의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웃음)


앞서 말한 "Lime"이 약간 저의 속물(?)스러운 면에서의 포부를 적어낸 곡이라면, 두 번째 트랙인 "Corona"는 음악적으로나 제 자신에 관해 진지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에 대한 미래를 적은 곡이에요. 개기일식때 태양이 달에 가려지면서 그 둘레에 백색으로 빛나는 부분을 코로나라 해요. 달에 가려진 어두운 부분을 저의 건방지고 속물스러운 면이라고 얘기를 해보자면, 이 노래가 표현하는 제 모습은 그 둘레에 빛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얘기를 썼어요. 이런 제 가사에 맞춰서 크러쉬 형이 정말 죽이는 파트를 만들어주셔서 더 멋있어진 곡이죠.

   

마지막 트랙인 "Green Horizon"은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와 메시지를 담은, 이 디럭스 싱글 안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에요! 내용은 정말 간단해요. '나도 나 나름대로의 힘든 일이 있었고, 그걸 이겨내서 이렇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위치까지 왔는데, 이걸 듣고있는 당신이라고 그걸 못하겠느냐' 하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디럭스 싱글 내에서 더 많은 사람이 들어줬으면 하는 노래에요."


앨범 작업하면서 밀릭의 도움을 가장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 파트너로써 작업할 때 어땠는지 궁금해요.


네, 밀릭 형이 진짜 도움을 많이 줬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밀릭 형이 30 퍼센트 밖에 안 될 노래를 300 퍼센트가 되게 만들어줬어요. 제가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친절히 잘 알려주는 형이고 그래서 진짜 되게 고맙고 사랑하는 형이에요. 밀릭 형은. 앞으로도 매 곡마다 같이 하고 싶을 정도로 파트너로써 너무 완벽해요! 제가 못 알아 차리는 세세한 부분들까지 잡아내서 의견을 내주시는 섬세함까지 갖춰서 더 같이 하고 싶죠. (웃음)"


끝으로 고양이 덕후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냥줍하실 생각 있으신지?


냥줍이라...(웃음) 정말 언제 어디서든 길고양이를 마주칠때마다 드는 생각이긴 해요. 최근에 클럽 에스키모의 캠퍼(Camper) 형하고 같이 작업실을 구했는데, 캠퍼 형이 원래 키우던 잭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굳이 하고싶진 않아요. 요샌 저한테 고양이는 잭밖에 없는 느낌이에요. (웃음)"



*펀치넬로 - "Corona" M/V TEASER



* 관련링크

펀치넬로 인스타그램 / 사운드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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