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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굿투미츄, 히피는 집시였다, 진저, 판다곰 영입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10.15 18:0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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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힙합 씬에서 떠오르는 레이블 굿투미츄(goodtomeetyou)가 영입된 3팀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싱어송라이터 지바노프(jeebanoff)가 소속된 레이블 굿투미츄가 영입을 알린 라인업은 듀오 히피는 집시였다, 싱어송라이터 진저(ginger), 힙합 프로듀서 판다곰(Panda Gomm) 3팀이다.


이들은 모두 2016년 즈음 프로듀서 혹은 아티스트로 데뷔 후, 신에서 각자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들이다. 프로듀서 제이플로우(Jflow)와 보컬 셉(Sep)으로 구성된 히피는 집시였다는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과 2018년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알앤비 앨범'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여성 싱어송라이터 진저(ginger)는 진솔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를 섬세한 보컬로 표현해 뮤지션들의 관심을 받아왔으며, 올 초 여러 레이블에서 러브콜을 받던 중 지바노프를 만나 합류하게 되었다. 


판다곰(Panda Gomm)은 최근 <쇼미더머니8> 최종 결선 무대에서 영비가 부른 "No Cap"을 프로듀싱하기도 한 힙합 프로듀서로, 영비 뿐 아니라 릴러말즈, 자칼, 김효은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힙합 씬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뮤지션이다. 


굿투미츄의 관계자는 "10월 18일(금) 정오 판다곰 정규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나머지 모든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올 겨울 안에 만나볼 수 있으며, 그에 맞춰 다양한 공연과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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