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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사이먼 도미닉이 내 성공 도왔어”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9.12 22:51추천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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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나우(Naver Now)에서 더콰이엇, 염따, 이진우가 진행하는 오디오 라이브쇼 <RAPHOUSE ON AIR>에 출연한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어린 시절부터 염따와 함께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 <RAP HOUSE ON AIR>에서 신곡 "POSE!"의 첫 라이브를 선보인 후, 염따는 두 84년생 래퍼의 끈끈한 우정을 되돌아봤다.


나도 기석이랑 뮤비 같이 찍으면서 감회가 새로웠던 게, 친구로는 알고 있었지만 (한 아티스트로서) 떳떳하진 않았었단 말이야. 누구한테 먼저 같이 작업하자고도 말 못하고. 그랬는데, (이번 기회로) 84년생 둘이 모여서 이렇게 노래도 만들고, 뮤비도 만드니까 좀 짠하더라고. 고맙고, 재밌었어."


이어, 염따는 올해 초 인기를 끌기 시작할 때, 사이먼 도미닉이 그의 성공을 도와줬다는 사실을 밝혔다.

미담 하나가 있는데, 내가 (올해 초 부터) 막 치고 올라갈 때 기석이가 많이 도와줬어. 행사 같은 것도 그렇고… 내가 (스케줄 관리 등을) 혼자 다 하니까 요령이 없는데, 기석이가 그런 것도 도와줬지. 물 들어올 때 노가 되어줬다 이거야."


한편, 염따는 "POSE!"의 뮤직 비디오 댓글 창에 달린 '2019 슈프림팀'이라는 반응에 대해 "그건 너무 무거운 타이틀이다"라며 웃어넘기기도 했다. <RAPHOUSE ON AIR> 3화는 13일 오전 8시 네이버앱에서 재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RAPHOUSE ON AIR>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네이버 앱 메인 화면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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