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1인 기획사 설립하고 홀로서기 나선다

title: [회원구입불가] Beasel2019.01.03 12:25댓글 0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 지코(Zico)가 블락비(Black B)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금일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지코는 최근 사무실을 개설하고, 1인 기획사 대표로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으며, 이전 소속사 세븐시즌스에서 함께 나온 직원이 현재 옆에서 지코를 돕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새로 설립한 기획사 이름은 자신의 월드투어 콘서트 제목이기도 했던 ‘킹 오브 더 정글’(KOZ)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코 측 관계자에 따르면 “힙합 기반의 음악을 하기 때문에 힙합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으로 자신들의 레이블을 설립한 박재범, 도끼, 더콰이엇, 딥플로우, 팔로알토 등이 롤모델이 될 수 있다. 본인의 음악을 하면서 후배들을 양성할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향후 계획도 함께 전해졌다. 장르씬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솔로 아티스트 지코가 그룹을 떠나 한 층 더 힙합 뮤지션으로서 활동폭을 넓혀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