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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즈와 일본 래퍼 SALU가 함께한 콜라보 싱글이 발표된다

title: [회원구입불가]Beasel2018.11.12 12:0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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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인상적인 한일 콜라보레이션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바로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자메즈(Ja Mezz)와 사루(SALU)가 합작 싱글 “Pink is the New Black”을 발표하는 것. 그랜드라인(GRANDLINE)과 일본의 아티스트 비즈니스 레이블 루테(Lute)가 공동 제작한 이번 싱글은 자메즈와 사루의 예상외의 호흡이 돋보이는 트랙으로, 두 사람은 “핑크(Pink)”라는 키워드 아래 한 데 뭉쳐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곡의 컨셉과 테마에 걸맞게 애니메이션 <핑크팬더>의 메인 테마곡 “Pink Panther Theme”를 샘플링해 곡을 작업했다고 한다. 그동안 애니메이션 <핑크팬더>에 꾸준한 애정을 보여온 자메즈이기에 이번 싱글은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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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메즈와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일본의 래퍼 사루는 정력적인 활동으로 트렌드를 이끌며 일본 힙합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2012년에 데뷔해 지금까지 여섯 장의 작품을 발표하며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작년에는 당시 신인이던 JP The Wavy의 “Cho Wavy De Gomenne”에 피쳐링하며 그의 인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던 것이 화제가 되었다. 사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일 두 래퍼의 합이 돋보이는 “Pink is the New Black”는 TuneCore Japan을 통해 오는 11월 14일 수요일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발매 당일에는 어거스트 프록스(August Frogs)가 연출한 뮤직비디오가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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