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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말릭, "묵묵히 진실을 바로 잡겠다"

title: [회원구입불가]Loner2018.03.12 20:12조회 수 33562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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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팬을 성추행했다는 소식과 함께 소속 레이블 데이즈 얼라이브(Daze Alive)에서 방출된 래퍼 던말릭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다. 던말릭은 메신저 캡쳐 사진을 포스팅하며, 현재 알려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두 여성 분과 던말릭과의 관계는 정상적인 관계였고, 성관계 역시 합의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밝혔으며 또한, 던말릭은 사건 발생 당시,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었기에 원하는 방향과는 다른 대응을 했다고 언급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던말릭 인스타그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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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던말릭(문인섭)입니다.


최근 여성 두 분이 트위터에 폭로한 글에 대하여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한 여성분은 트위터에 저와의 있었던 성관계를 적시하며 마치 제가 강제로 성관계를 요청하였고, 이 때문에 관계 후에도 기분이 우울했다는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쓰며 저를 성범죄자인 것처럼 폭로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여성분은 저와 동갑내기로서 서로 합의에 의해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졌을 뿐입니다. 특히 성관계 직후 저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에서 위 여성분은 “우울했다”가 아니라 관계가 “좋았다”고 말하였고, 다른 남자분들과의 경험까지 거론하며 제가 잘한다고 칭찬하기도 하였습니다. 부끄럽고 사적인 대화지만 진실을 밝히고자 부득이 대화내용을 공개합니다. 


두 번째 여성분 역시 트위터에 저의 집에서 2박 3일간 머무르며 있었던 사적인 일들을 공개하며 마치 저로부터 강제로 추행을 당하였고, 제가 무슨 인성적으로 큰 문제가 있으며, 위 일로 인하여 우울하고 눈물이 났다는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마찬가지로 저를 악독한 성범죄자인 것처럼 폭로하였습니다.


그러나 위 여성분은 스스로 2박 3일간 저희 집에 머무르며 저와 서로 정상적인 의사에 기해 스킨십을 하였을 뿐입니다. 이에 여성분은 집에 돌아가는 당일 저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도 보고싶다, 기분이 좋다, 오빠는 따뜻했다, 꿈만 같다라는 표현을 쓰며 2박 3일간의 시간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날 주고받았던 문자도 부득이 공개합니다. 


이처럼 여성 두 분 모두 저와 상호 정상적인 합의에 기해 성관계를 맺거나 스킨십을 하였던 것임에도, 그 후 돌변하여 제가 강제로 위 행위들을 강요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는 글을 일방적으로 SNS에 게시하게 되었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웃으면서 장난을 쳤던 말들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전후사정 설명 없이 노골적으로 공개하며 마치 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악의적으로 남겼습니다.


이로 인하여 저는 전 국민에게 성범죄자로 낙인찍히게 되어 앞으로 음악활동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처음 트위터 폭로가 있은 직후 저는 소속레이블의 요청에 따라 부득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죄의 글을 올린적은 있으나, 당시 너무도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일단 겁이 많이 났고,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겪는 비난적인 여론에 정신적으로 크게 위축되어 사실과 다르게 성추행을 했다고 마지못해 인정하였던 것입니다. 


이에 더 이상 억울한 단순 성범죄자로 남을 수 없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최근 여성 두 분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위반)으로 고소하였습니다. 사유 불문하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저를 믿었던 팬들과 지인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그러나 조그만 믿고 기다려 주십시오. 묵묵히 수사에 임하여 진실을 바로 잡겠습니다.



* 관련링크

던말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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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2018.3.12 20:27 댓글추천 0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데
    안 한거를 왜 인정을 한건지 단지 소속사 요청때문이라는게 진짜 걍 이해가 안 되네요 마지못해 인정이라니 성추행을??
  • Paramore님께
    2018.3.12 20:34 댓글추천 0
    저게 조작이 아니면 꽃뱀일 가능성이 큰거 아닌가요?
    아직 밝혀진게 없으니 기다려봐야할 듯 합니다만
    제리케이가 대표로 있고 사회 생활을 더 많이 해봤으니
    거기에 의지했을 수도 있죠. 던말릭이 아무리 성인이라도
    어린나이니까 객관적인 판단 못내렸을 수도 있구요
    물론 성추행을 안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거라면
    이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만약 저 것 또한 거짓이라면
    그 땐 정말 돌이킬 수 없겠죠?
  • DA.creator님께
    2018.3.12 20:37 댓글추천 0

    글쎄요 저는 23살이 그렇게 어린 나이라고 보이지도 않고
    범죄를 순순히 인정했다는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인데 ㅋㅋㅋ 그것도 사회에서 엄청 예민한 문제를 ;;
    일단 걍 가만히 있으렵니다..ㅋㅋㅋ

  • Paramore님께
    네 그냥 가만히 있으시는게 제일 좋을듯
  • Paramore님께
    2018.3.13 14:03 댓글추천 1
    알바할때도 사장이 겁줘서 20대 초중반도 어리버리 까다가 이상한 계약서에 사인하는거 수두룩
  • 2018.3.12 23:22 댓글추천 0
    holy shittttttt
  • 2018.3.13 00:51 댓글추천 0
    전 던말릭님 입장도 이해가는게
    많은사람들이 자신을 몰아가고 욕하는데, 정상적인 사람멘탈로는 그 상황에서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하죠.
    심리상, '정말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하게되고 하물며 믿었던 사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내가 잘못한것같아'라고 생각될수밖에요.

    전 딱히 누구 편은 안들지만
    그저 억울한사람이 생기지않았으면합니다.
  • 진짜 제리케이 가면 갈수록 쓰레기같은 행보네
    지네 회사 이미지 챙길라고 던말릭 성범죄자 인간 쓰레기로 만들어놈
  • 2018.3.13 14:04 댓글추천 0
    한식구 두시간만에 제명해버리는 클라스
  • 2018.3.13 14:07 댓글추천 0
    와..... 한편으로는 다행이네요 좋아하는 아티스트였는데 코닥블랙같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지난번 소식을 접하고 바로 보유하던 음악을 정리하고 다신 이사람 음악을 듣기가 싫었었는데 이런 진실이 있었군요. 부디 거짓말을 한사람이 확실하게 처벌을 받고 억울하게 피해를 받았던 사람은 누명을 털어내고 다시 본인이 있던 위치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2018.3.13 16:01 댓글추천 0
    23살이면 어린거지... 사회생활이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 나이일텐데... 여튼 불쌍하네... 여기서 교훈은 클럽에서 원나잇이나 내가 좀 유명해졌다고 아무하고나 섻스하면 주옥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힙합씬(DJ, Streetdance, Rap, Club)이 얼마나 좁은데 비융신되는 거 한순간이에요
  • 2018.3.13 20:36 댓글추천 1
    저도 23인데 23 어리죠. 바닥부터 겨우 떠가지고 왔는데 회사 협박이 당연히 무서울 수 있고요. 아직 진실은 모르고 던말릭 팬고 아니지만 이번 미투운동에서 진짜 피해자가 아닌 꽃뱀도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걔내까지 피해자로 묻어가는거 같아서 찜찜했는데 던말릭이 진실이라면 예술 문화 더럽히는 똑같은 가해자인 분들도 중한 처벌 받았으면 ..
  • 2018.3.13 23:42 댓글추천 1
    제리케이 반박글이 너무 개판이어서 던말릭 쪽에 더 마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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