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drick Lamar의 'Control' 가사 논란과 반응들
And that goes for Jermaine Cole, Big KRIT, Wale이건 제이콜, 빅 크릿, 왈레Pusha T, Meek Millz, A$AP Rocky, Drake푸샤 티, 믹 밀, 에이셉 라키, 드레이크Big Sean, Jay Electron', Tyler, Mac Miller빅 션, 제이 일렉트로니카, 타일러, 맥 밀러에게 하는 말이야I got love for you all but I'm tryna murder you niggas난 너희 전부 사랑하지만, 지금 너희를 살해하려 한다는 거야Tryna make sure your core fans never heard of you niggas너희 골수팬들이 너희를 들어보지도 못한 것처럼 만든다는 거야They dont wanna hear not one more noun or verb from you niggas그들이 너희에게서 하나의 명사도 하나의 동사도 더 이상 듣고 싶지 않게 하는 거지What is competition? I'm tryna raise the bar high경쟁이 뭔데? 난 수준을 높게 올리려 하고 있어- Kendrick Lamar "Control" 中 (가사해석: Twangsta)
Mac Miller"내가 명사나 동사를 더 못한다면, 아무도 들어본 적 없는 제일 거친 형용사 가사들을 가져오겠어."Big K.R.I.T."'이건 글레디에이터야.'... 사람들이 원하는 걸 줘야겠지."Pusha T"네가 말하는 거 크고 정확히 자알 들린다 이 짜샤... @Kendrick Lamar"Consequence"Kendrick의 벌스는 쓰레기 랩퍼들만을 곤란하게 할 거야.. 이 바닥은 콜로세움이고 우린 언제든 전쟁에 참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야."Diddy"KENDRICK!!!!! Ohhhh Shiiittttt (번역 생략)"Trinidad Jame$"Kendrick Lamar가 누굴 디스한 것 같진 않아. 그저 또 다른 레벨로 올라간 것뿐이지. 다들 늦었어.(?) 이 친구는 완전 활활 타고 있다구!!!"LeBron James"이건 그가 최선을 다해 보여준 힙합이라구!Kendrick Lamar가 걔네를 코너로 몰았어. 여기 사람들 다 난리났어 지금!!"Joe Budden"캘리포니아 출신 애가 뉴욕의 왕이래잖아. 너네 병신들은 (비즈니스 문제나 인간) 관계에나 x나 신경쓰겠지. 너네 다 진짜 짜증나게 한다."Talib Kweli"야, 요즘 뉴욕 랩퍼들아, 이제 마치 남쪽에서 왔다는 듯이 랩하는 거 관둘 준비 됐냐?"Tyga"Kendrick 벌스는 미쳤어! 나도 내 작업으로 복귀해야겠어.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좀 잃었던 것도 사실이긴 해. 하지만 지금 '영감'받았다구."Prodigy (of Mobb Deep)"애새끼들아, 너넨 쩌는 것도 아니고, 악명높은(INFAMOUS) 것도 아냐. 그냥 처앉아 있으라고. Kendrick Lamar 벌스는 쩔어. 그냥 명성에만 목마른 새끼들아.ㅋㅋㅋ"Bun B"모든 랩퍼들이 Kendrick처럼 느껴야 정상이야. 적어도 마이크 잡았을 땐 다른 애들 다 죽여버리고 싶어야지. 그게 내가 내 "Murder"라는 곡의 벌스를 쓴 이유기도 하고."Joey Bada$$"뉴욕이라니, 너네 다 나 몰라?"Fabolous"지금 열려 있는 녹음실 있냐?"
이와 같은 아티스트들의 반응뿐만 아니라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재미있는 반응도 많아서 요약 및 의역해서 몇 가지만 가져와 봤습니다.
각종 트위터 반응
"뉴욕 랩퍼 중에 누가 응수하기 전까지는 편히 잠들 수가 없다"
"Kendrick이 제대로 호기 부리려면 애틀란타의 왕이라고도 했어야지"
"Kendrick은 메시아이며 구원자다. 세상 랩퍼는 'Kendrick'과 '그 외'로 구분된다."
"랩퍼들은 트위터에 반응 싸지르지 말고 녹음실에 들어가라 좀."
"Jay Electronica 벌스는 마치 앞에서 누가 슬라이드 35개의 겁나 디테일한 발표를 한 뒤에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되는 상황인 거지.
"Kendrick Lamar의 벌스는 마치 문자에서 누구 욕하다가 당사자한테 실수로 전송한 상황의 랩 버전이지."
"무슨 일이든 상관 없으니까 누가 가서 Papoose 스튜디오 키 좀 뺏어와."
사실 Kendrick Lamar가 이러한 가사를 쓸 법하기도 하다는 느낌은 이전의 가사나 인터뷰에서도 몇 번인가 드러났었는데요. Kendrick은 다른 이들처럼 잘나가는 랩퍼로 그치지 않고, 지금의 레전드 랩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는 열망,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경쟁심과 야망 등을 보여 왔습니다. (전체 가사해석과 관련기사를 참조.) 어쨌든 이에 대한 반응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힙합엘이에서는 새로운 정보들이 업데이트되는 대로 신속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사해석/듣기] Big Sean (Feat. Kendrick Lamar, Jay Electronica) -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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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배대스도 패기..
조이랑 파블로스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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