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Cent, Soulja Boy가 LA에서 털렸어
Chris Brown 대 Soulja Boy의 끝없는 이야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Soulja Boy가 LA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50 Cent의 발언 때문인데요. G-Unit 의 리더인 50 Cent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러한 소식을 전한 후 팔로워들에게 복싱 경기는 변함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LA에서 Soulja Boy가 막 강도를 당했는데 걱정하지마. 니 큰 형님 Mayweather가 목걸이 정도야 하나 더 사주면 되지. 그런데 경찰한테 신고할 생각은 하지 마라 꼬맹아. #싸움은계속된다."
50 Cent는 복싱 경기에 신경을 몰두하느라 솔자 보이의 상태에는 별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한 비디오에서는 50 Cent가 경기는 진행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에 대해 진행만 하는 것이 아니고 Soulja Boy에게 훈련까지 시켜주는 Floyd Mayweather를 비난했습니다.
Soulja Boy가 강도를 당했다고 경기가 취소 될 거란 얘기는 아니야, 경기는 계속해야지. Soulja는 선택권이 없어. 당연히 경기를 해야지, 안 그래? 봐봐 Floyd가 Soulja 훈련 시켜줘야 하는 게 맞긴하지, 그런데 지금 보면 그냥 날 이기고 싶으니까 훈련을 시켜주는 것 같은 기분이드네. 왜 뜬금없이 이 놈을 훈련시켜주는거야? 니가 경기를 주최해야 하는 쪽인데 상대 선수랑 싸울 수 있게 한 선수를 맡아서 훈련시켜주면 안 되는 거지 챔피언씨. 그래 너네가 Floyd Mayweather가 있다 하니까 내가 방금 핵주먹 Mike Tyson이랑 막 전화 끊었다. Tyson이 Chris Brown 훈련시켜줄 거야. 볼만한 쇼가 될테니까 한 번 두고 보자고. 내가 쇼 한 번하면 제대로 하는 사람이니까. 두고 보자.”
원래 Chris Brown을 훈련시키기로 한 사람은 전직 챔피언인 Adrien Broner. 하지만 Mike Tyson이 해당 경기를 맡게 되면서 새로운 문제들이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번역: riversideSeoul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50센트부터 릴 나스 엑스까지, 윌 스미... *9
- 국외 뉴스 50센트, 슈퍼볼 퍼포먼스 밈에 반응하다 *10
- 국외 뉴스 50센트&솔쟈 보이, “내가 '돈 글... *5
코믹한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