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Z & Zaytoven, 콜라보 작업 중?
Zaytoven은 여러 히트곡들을 만들며 ‘올해의 프로듀서’로 거론될 만큼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제는 JAY Z와 함께 작업할 모양인 듯합니다. HiphopDX에 따르면, Zaytoven은 Drake & Future의 “Used To This” 발매 후 현재 Los Angeles에 있으며 이틀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AY Z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Zaytoven의 인스타그램
JAYTOVEN
Zaytoven의 트위터
엄청나지!!! ZAYTOVEN VS JAY Z.
#UsedToThis #thekings #crazycombo https://www.instagram.com/p/BMsI-PlBiMH/
Zaytoven이 Drake & Future 이외에도 Gucci Mane과의 작업 등을 통해 굉장히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JAY Z에게서는 지난 2013년 [Magna Carta … Holy Grail] 이후 별다른 앨범 소식은 없었습니다. 다만 올해에는 Fat Joe & Remy Ma의 “All The Way Up(remix)”, Pusha T의 “Drug Dealers Anonymous”, 그리고 DJ Khaled의 “I Got The Keys” 등에 참여했고, 지난 7월에는 미국 경찰의 발포에 의해 시민이 사망한 두 사건들을 기리는 곡으로써 “The Spiritual”을 공개했었는데요. 이번 작업은 지금까지처럼 피쳐링이나 특정 이슈에 관련된 것이 아닌 JAY Z의 곡으로써 그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JAY Z는 지난 9월 미국의 메이저 배급사인 The Weinstein 사와 TV 계약을 체결하며 비즈니스의 확장을 이뤘는데요, 이러한 JAY Z와의 만남이 Zaytoven의 상승세에 더 강한 추진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이면서 두 명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콜라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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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를 들어 제이토벤 곡에 치프키프(?) 였나가 랩한거는 뭐랄까... it goes hard.... 뭐라 가사가 땡기지는 알아도 비트를 제대로 탈때의 멋짐이 나오는거 같애요
근데 제이토벤 핫한거는 인정
특히 자신을 베토벤에 비유해서 제이토벤이라고 지어놓고선, 정작 곡 자체는 클래시컬한 유려함도 없고 그렇다고 음악에 박력도 없어서 그런지 더 싫어지네요.
'이 사람이 아직도 있어요?' 이랬는데 오히려 여기저기 인기 급상승 중ㅋㅋ
이거 들어보시면 알아요
저는 제이토벤이 쓰는 그 스네어가 곡을 맥아리 없게 만든다고 생각하는데, 마이크윌 덕에 그 소리가 안 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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