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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Kingston, "무서워서 못 살겠어"

title: [회원구입불가]woNana2016.10.03 16:28추천수 1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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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Kingston, "무서워서 못 살겠어"


지난 6월 Sean Kingston은 Los Angeles에 위치한 Penthouse Nightclub & Dayclub에서 두 명의 괴한에게 습격 당하여 한화 약 30만 달러(한화 약 3억 3천만 원) 상당의 체인 목걸이를 빼앗겼었는데요. 이 사건 이후 Sean Kingston은 자신이 계속해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으며 정신적·감정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Bossip 발 Hiphop DX의 보도에 따르면, 결국 Sean Kingston은 자신이 사고를 당했던 Penthouse Nightclub & Dayclub을 고소하여 재판을 촉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도난당한 목걸이 가격의 세 배에 해당하는 약 90만 달러(한화 약 9억 9천만 원)을 피해 배상으로 요구하고 있다는데요.


Sean Kingston은 현재 (클럽에서 당한 사고 때문에) 자신이 두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당시 샴페인 병으로 머리를 가격 당하고 비싼 목걸이를 도난당했던 그 모든 일들이 클럽 측에 의해 짜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연예 사이트가 입수한 Sean Kingston의 진술에 의하면, 사건 당시 해당 클럽의 경호원은 다른 사람들이 Sean Kingston을 돕지 못하게 막았고, 오히려 피의자들이 도망갈 수 있게 협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클럽 측에서 경호원을 고용할 때 더 신경을 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사건 때문에 Sean Kingston은 The Game과 Meek Mill이 한창 벌이고 있는 비프전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목걸이 도난 사건에 대한 조사 중 Sean Kingston이 The Game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정보는 Meek Mill이 제공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The Game은 Sean Kingston과 그 측근들이 경찰과 연루되어 Meek Mill의 편에 서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ean Kingston은 절대 자신이 경찰에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 Sean Kingston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Meek Mill을 격려한 이후부터 그 역시 The Game의 디스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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