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a T, 'Lil Wayne과 문제없어 / 새 앨범 발매일은...'

title: [회원구입불가] Nate Dogg2013.02.12 11:45댓글 6

Pusha T, 'Lil Wayne과 문제없어 / 새 앨범 발매일은...'

얼마 전 Pusha T가 Ludacris의 곡 "What They Mad At"의 피쳐링을 통해 Lil Wayne을 디스해서 화제였는데요.

그런 그가 최근 있었던 인터뷰에서 자신이 Lil Wayne을 상대로 했던 비프는 별것 아니었으며, 그와 진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폭로했습니다. 또한, 그는 당시에 여론에 이끌려 Lil Wayne이 먼저 내뱉었던 디스에 억지로 반응했을 뿐이라고 언급했다네요, Pusha T 왈.

일단, 이 상황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말아줬으면 해. (그를 향한 비프는) 진짜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야. 난 다른 랩퍼들의 발언에 자주 응답을 하곤 해. (팬들이) 꼭 알아둬야 할 건, 랩퍼들은 모든 여러 가지 수단으로 (상대의 발언에 응답) 한다는 거야. 어떤 이는 노래를 통해, 누군가는 트위터를 통해서 말이지. 나는 그저 힙합을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대답하기로 했던 것뿐이야. 괜찮은 랩, 괜찮은 벌스의 정신에 입각해서 말이야."

"Tell Me What They Mad For"에 참여한 다른 게스트 뮤지션인 Swizz Beatz과 Pusha T는 일전에 여러 번에 걸쳐 함께 작업했었는데요. 그러나 Pusha T는 Swizz가 Lil Wayne이 자신을 겨냥한 비프곡 "Goulish"에 참여했는지는 몰랐었다고 밝혔습니다.

Fuck Pusha T & anybody that love him
Pusha T, 그리고 녀석을 사랑하는 모든 인간들 x먹어라

- Lil Wanye "Goulish" 중

(Lil Wayne 디스를 위해) 일부러 그 곡을 골랐지. 왜냐면 Swizz Beatz가 참여하기로 했었거든. Swizz는 Lil Wayne의 "Goulish (Pusha T 디스)"에도 참여하고, 이 곡(Lil Wayne 디스)에도 참여한 거지. 처음에 Swizz가 Lil Wayne의 그 노래를 함께 작업했다는 소리를 듣고 얼마나 빡쳤었는지 몰라. 나랑 Swizz는 여러 노래를 함께 작업했었단 말이야. 근데 난 전혀 모르고 있었어. 하지만 괜찮아. 그는 자기 일을 한 것뿐이니까. 나도 이제 내 일을 할 거야. (Lil Wayne 비프는) 전혀 개인적인 감정의 일은 아니었어. 진짜 문제 같은 건 없어."

그는 이와 더불어, 자신의 솔로 데뷔앨범 [My Name is My Name]의 발매일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