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i Minaj도 6월에 정규 앨범 발표 예정!

올해 6월은 정말 앨범 풍년인 달인 것 같습니다. Drake를 비롯해 Kanye West, Kid Cudi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6월에 컴백을 예고했는데요. 오늘 Nicki Minaj도 6월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오늘은 뉴욕 최대 패션 축제인 <Met Gala>가 열렸는데요. 기부라는 좋은 목적까지 품고 있는 행사기에 많은 셀럽들이 참여했고, Nicki Minaj도 이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0:12초부터 앨범 발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한 Nicki는 이날 짧은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을 예고했습니다. 새 앨범 제목은 [Queen]이라고 하는데요. 발매일은 6월 15일이라고 합니다. 또, 최근에 발표된 "Barbie Tingz"와 "Chun-Li"가 [Queen]의 수록곡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Nicki의 <Beats 1> 인터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는 당시 새 앨범에 대해, 

새 앨범은 내 생에 가장 쩌는 앨범이야, 난 집중이 필요했고, 당시엔 잘 몰랐어, 알잖아, 난 나에게 의미있고, 내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을 사로잡는 걸 만든다는 걸 확실히 하고 싶었어. 근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다시 재미를 찾고 싶었다는 거야. 다른 건 보고싶지도 않아"

  

이전부터 있었던 Remy Ma와의 디스부터 시작해 가장 최근 있었던 "Motorsport" 사건까지. 이 모든 사건들을 뒤로하고, 그는 다시 힙합씬의 진짜 '퀸'이 될 수 있을까요? 빨리 6월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