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는 얘기가 돌 때부터 A$AP Rocky는 인스타그램에 이것저것 의미심장한 포스팅들을 올리며 팬들을 감질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벤츠의 로고와 검정, 노란색을 조합한 문양을 올렸는데요. 평소에 굉장히 친한 것으로 알려진 Tyler, The Creator가 이에 대한 감상평을 댓글로 달았다고 합니다.
A$AP Rocky의 인스타그램
asaprocky 테스트 중
feliciathegoat 아 무 도 신 경 안 씀
그냥 무시하고 넘길 것 같았던 A$AP Rocky는 애정을 듬뿍 담은 대댓글을 달았는데요. A$AP Rocky 왈,
내 댓글 창에서 더러운 니 엉덩짝 치워라 내가 니 전 앨범 다 써주고도 1도 인정 못 받은 거 털어버리기 전에"
그들의 댓글들을 보고 이 정도면 정말 비프가 아니냐 하는 의견들도 있지만, A$AP Rocky가 댓글에 쓴 대로 둘은 서로의 작업에도 참여한 적 있으며 비즈니스 외적으로도 친한 사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절친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댓글 놀이가 귀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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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 내가 니 전 앨범을 어떻게 써줬는데 크레딧하나 안 걸렸는지 다 털어버리기 전에
이게 무슨 말이죠..국어 2등급인 저도 못알아듣겠네요..
이거 따지고 보면 누워서 침 밷기인데ㅋㅋㅋㅋㅋ
암튼 둘이 재미있게 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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