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음악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치며 성공세를 달리는 아티스트들이 꼭 거쳐가는 이력이 있습니다. 바로 유명한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 하여 자신의 라인을 론칭하는 것인데요. 여기에 Joey Bada$$가 합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스니커즈 브랜드 PON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올해 PONY의 가을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해당 브랜드와 인연을 시작한 Joey Bada$$는 자신의 데뷔 컬렉션을 론칭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올랐다고 합니다.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메세지를 올리며 기쁨을 표현했는데요. 이에 관해 Joey Bada$$ 왈,
PONY의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왕관을 쓰게 됐어... 진정한 나와 싱크가 꼭 맞는 브랜드에서 이런 타이틀을 얻게 돼서 너무 기뻐. 순수한 시너지 그 자체야. 클래식하고, 어센틱한 느낌이고 이게 내가 느끼는 바이기도 하지. 나는 'Product of New York' (자신이 뉴욕에서 난 사람임과 동시에 PONY 지칭) 이고 계속해서 나의 영감과 배경을 PONY에 불어넣을 계획이야. 자연스럽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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