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앨범 [Good For You] 발매 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Aminé가 Seattle의 Washington을 시작으로 전미 투어에 나섰습니다. 재밌는 것은 25개의 도시를 돌 동안 매번 같은 바지를 입고 공연을 하겠다는 'The Tour Pant' 캠페인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바지로 투어를 돌며 각 도시에 들를 때마다 패치하나 씩을 붙이는 식이라고 하는데요. 그 첫 시작부터 아주 인상 깊은 문구가 쓰였습니다.
Amine의 트위터
(나는 바지 하나로 투어들을 돌면서, 각 도시에 들를 때마다 특별한 패치 하나씩을 더해. 매 쇼마다 팬 한 명씩을 무대 위로 올려서 그 도시 패치 위에다 뭘 쓰게 하지. Seattle이 이 #TheTourPant 모험의 막을 열었어 'Fuck Trump, 206'라며. Salt Lake City가 다음 :) )투어가 끝나면, 이 바지 평생 가지고 있을 거야. 내 손자의 손자들에게까지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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