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ak Yellow”로 미국 본토에 불고 있는 Cardi B 열풍이 무섭습니다. Cardi B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녀만의 아이덴티티를 쌓아왔는데요. 그녀만의 솔직함과 미워할 수 없는 ‘Rachet’ 이미지가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Bodak Yellow”는 2014년 Nicki Minaj의 “Anaconda” 이후, Billboard Hot 100 차트에서 가장 높이 올라간 여성 아티스트 싱글로 기록되었습니다. 올해 BET Hiphop Awards에서는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습니다.
Cardi B는 이틀 전 The Breakfast Club 라디오에 출연하여 자신의 음악적 성공과 패션위크 등에 관해 얘기했고, 자신과 Offset의 알콩달콩 연인관계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 中,
만약 BET Hiphop Awards에서 같은 부문에서 남자친구랑 경합을 벌이게 된다면 어떨 거 같아?
Cardi B: 음 솔직히 Offset은 내가 자기를 이겼으면 하는 거 같은데…
와 멋진데? 진짜 남자라면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Cardi B: …히히히^^
너 완전 사랑에 빠졌구나? 너도 네가 사랑에 빠진 거 같아?
Cardi B: 왜 ‘사랑’이란 단어를 쓰는 거야? 그런 단어를 쓰기엔 난 ‘Too Gangster’ 하다구~
다음 달에 내기로 한 데뷔 앨범은 공개일이 뒤로 늦춰졌지만 기다림이 심심치 않게 팬들에게 줄 음악이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만약 현재 2위인 "Bodak Yellow"가 차트 1위로 오른다면, Cardi B는 23년 만에 Lauren Hill 다음으로 피쳐링없이 1위를 달성한 첫 솔로 여성 래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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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중2병이라는 말 안 쓰는데 이건 ㄹㅇ 중2병이다
옾셋이 래퍼답게 겁나 상남자 스타일이고, 카디 비도 잘나가는 뱃빋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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