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ain, "Young Thug아 스트리퍼와의 사랑은 말야.."
누군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이를 이어나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스트리퍼라면 어떨까요...? 지난 금요일 Young Thug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트리퍼와의 사랑에 관한 고찰' 한 가지를 올렸는데요.
Young Thug의 트위터
스트리퍼랑 자는 거야 뭐 그렇고... 그런데 걔네랑 사랑에 빠지는 건 완전 다른 얘기야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고... (울음)(울음)(울음)(울음)
맘에 드는 스트리퍼라도 생겨난 것일까요? 이러한 Young Thug의 고민에 T-Pain이 답을 날려주었습니다.
T-Pain의 트위터
@youngthug난 그 의견에 좀 반대. 이유도 몇 개 있어(껄껄) 그중에 두 가지는 오늘 밤 또 돈을 가져가게 만드네 (울음)(웃음) 난 걔네 전부 사랑해 껄껄 모두를 위한 건 절대 아니지 (껄껄)
Young Thug의 트위터
(울음)(웃픔)(울음)(웃픔) 앗 제 실수네요 큰형님... 형님은 포함안돼여 왜냐하면 당신은 스트리퍼계의 아버지 아니십니까
T-Pain의 트위터
너도 사실 알고 있잖아 이건 모두 사랑이야 친구. 우리 다음에 볼 때 내가 너 그냥 주변에 돈만 딱 늘어 놓고 있으면 되는 데로 함 데려갈게(껄껄) 흔치 않은 기회.
Young Thug의 트위터
아닙니다 제가 책임집니다, 형님은 이미 길 닦아 놓는데 크게 한몫하셨잖아요... 리얼 떠거가 최고 형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둘의 대화는 농담처럼 가벼워 보이지만 실제로 T-Pain은 스트립 클럽에서 쏟아붓는 열정과 돈이 어마어마하기로 유명합니다. 가기도 자주가는 데다가, 쓴 돈만해도 2백만 달러 (한화 약 23억)나 된다고 스스로 인정한 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I'm In Love With A Stripper"이라는 곡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것 같은데요. T-Pain과 Young Thug가 콜라보를 한다면 어떤 곡이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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