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패션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그 리스트에 빼놓을 수 없는 뮤지션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21 새비지(21 Savage), 영떡(Young Thug)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와 또 한 번 만났다. 작년 11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시그니처 바스켓볼 슈즈인 크레이지 라인의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된 이들이 18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크레이지 ADV 캠페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친 것.
클래식한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섯 가지 모델이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크레이지 1 ADV 모델과 함께 프라임니트 소재로 디자인된 새로운 크레이지 1 ADV 모델, 남성용과 여성용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크레이지 8 ADV가 새롭게 공개될 예정. 세 명의 젊은 에너지가 투영된 것일까,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추구하는 크레이지 제품과 이들이 함께한 캠페인은 매우 강렬하며 역동적이다. 18 S/S 시즌 새로운 크레이지 캠페인은 추후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제품에 대한 정보는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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