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과 시계 분야에서 업계 최고로 인정받는 슈프림(Supreme)과 롤렉스(ROLEX)의 만남이 성사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2013년, 일각에선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제품을 '슈프림화'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이 공개되며 둘의 협업에 대한 루머가 돌았다. 이 제품은 천만 원에서 천이백만 원 사이에 거래되었으며 그 리셀가가 오천만 원에 육박한다는 것. 그러나 실제로 일반 대중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아 그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그리고 2018년 슈프림과 롤렉스가 협업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또다시 돌고 있다. 넓고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두 브랜드답게 벌써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 과연 올해 최고의 이슈였던 슈프림과 루이비통(Louis Vuitton)에 버금가는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거 만약에 성사되면 또 도끼 지 인스타에다가 슈프림싫은데 롤렉스땜에 샀다 #베이프만세~ 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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