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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세 명의 래퍼와 손을 잡다

Beasel2017.11.14 19:4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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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뮤지션과 꾸준히 인상적인 호흡을 이어오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그들이 이번에 음악과 패션씬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힙합 아티스트인 영떡(Young Thug),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21 새비지(21 Savage)와 손을 잡아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Faces of Crazy’ 캠페인에 함께하게 된 세 아티스트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시그니처 바스켓볼 슈즈인 크레이지 라인의 인플루언서로 참여해 그들의 영향력과 감각, 스타일을 주기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90년대 바스켓볼 스니커즈를 대표하는 크레이지는 두 가지의 새로운 스타일로 발표된다. 미래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누벅 소재로 개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사로잡은 CRAZY1 ADV, 진보적인 실루엣과 크레이지 라인 특유의 반항적인 텍스처가 돋보이는 CRAZY 8 ADV PK는 각자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새롭게 탄생했다. 바스켓볼 슈즈가 다시금 강세를 보이고 있는 스트릿 시장에서 크레이지 라인이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많은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게다가 해당 제품을 직접 착용한 영떡, 플레이보이 카티, 21 새비지의 모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또 하나의 포인트다.


크레이지 라인이 가진 강렬한 멋스러움과 세 아티스트의 독특함과 창의성, 그리고 카리스마가 적절히 어우러진 ‘Faces of Crazy’ 캠페인. 특히, 최근 씬에서 인상적인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는 뮤지션들과의 조합이기에 이번 조우에는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영떡, 플레이보이 카티, 21 새비지가 앞으로 보여줄 흥미 있는 동행을 계속 주목해보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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