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뮤직 채용 논란에 대한 제 생각

사실 우리 사회에는 일년에 몇억 몇십억씩 버는 랩퍼들이 한달에 140만원 주고 직원 고용하는 것과 는 비교도 안 되는 관련 부조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걸 보고 노예 구한다고 하는건 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편의점같은 경우는 저도 알바 구인해 본 적이 있는데 알바천국 구인란 제목에 괄호로 (시급5600) 이렇게 딱 적어놓은 글이 몇개 있더라고요 그때 최저시급은 6030원이었는데..

그리고 또 방위산업체(대체복무) 에서도 야근수당 등등 법적으로 줘야할 돈을 다 안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일들 보면 헬조선 소리가 절로 나오고 ㅈ같은데

이런 법적 책임마저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서 그래도 최소한 법은 지키는 젖뮤한테 집중포화하고 논란 만드는 모습은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지금 비난하시는 분들도 이런 일들 겪어보셨거나 들어보기는 하셨을 텐데 이거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강변하시긴 하셨으려나 의문이 드네요. 덧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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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2-25세 여성만 채용하는게 문제다 이런 논란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생각 정리도 안됐고 상대적으로 논쟁이 적은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