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가 진정한 한국판 컨트롤대전이 됐으면 좋겠다

저스디스가 무료공개곡 하나 올려서 '이 씹XX들아 국힙 기준 한번 높혀보자. 진짜배기들 다 쇼미 나와서 한판 붙어봅시다' 이런 메세지 날려주고 자극받은 넉살, 나플라, 오왼, 화지, 김태균, 뉴챔프, 김심야, 우태운, 타래 등이 참가 선언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관심돼지 스윙스도 이에 질세라 블랙넛 손 꼭 잡고 참가자로 재등장. 그런데 정작 잘하는 새끼들이 다 참가자로 나와버려서 심사하는 놈들은 지누션, 후니훈, 45RPM, 비즈니즈, 디지털마스터였으면 좋겠다. 후니훈이 랩 지적하는거에 빡쳐서 제 분에 못이긴 스윙스가 문을 박차고 나가고, 후에 인터뷰로 후니훈이 '당신 랩 XX 못해요' 라는 라인을 치고 자막과 덧붙여 TV 전파를 탔으면 좋겠다. 집에서 그거 보고 2차 빡침 온 스윙스가 티비 화면 주먹으로 부수는 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