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만이 래퍼가 잘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화 되는게 너무 싫다.
언행불일치, 생각의 변화는 둘째 치고
쇼미에 나가야지만 모두에게 주목 받고
사랑 받을 수 있다는게 싫고
래퍼들이 자길 대표 할 수 있는 앨범 대신에
쇼미 몇 시즌에 나왔는지로 자신을 설명하는것도 싫고
그동안 내가 많이 사랑했던 문화가
방송 하나로 주물럭 댈 수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물론 이런 방송 하나로 새로운 래퍼들이 발굴 되거나
상상도 못한 콜라보를 볼 수 있다는건 좋지만
이 방송 하나만으로
대중들에게 힙합 문화 자체를 평가받고
한국힙합 생태계에서 래퍼를 생산하고
계발하는 유일한 매체가 거의 되었다는게 슬프다.
지하철 타면서 보다가 심심해서 적어봄
유일한 방법화 되는게 너무 싫다.
언행불일치, 생각의 변화는 둘째 치고
쇼미에 나가야지만 모두에게 주목 받고
사랑 받을 수 있다는게 싫고
래퍼들이 자길 대표 할 수 있는 앨범 대신에
쇼미 몇 시즌에 나왔는지로 자신을 설명하는것도 싫고
그동안 내가 많이 사랑했던 문화가
방송 하나로 주물럭 댈 수 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물론 이런 방송 하나로 새로운 래퍼들이 발굴 되거나
상상도 못한 콜라보를 볼 수 있다는건 좋지만
이 방송 하나만으로
대중들에게 힙합 문화 자체를 평가받고
한국힙합 생태계에서 래퍼를 생산하고
계발하는 유일한 매체가 거의 되었다는게 슬프다.
지하철 타면서 보다가 심심해서 적어봄
씨디 음웜 찾아듣고 콘서트 라이브현장 가는게 제일이겠죠
일본보면 티비 안나와도 언더 로컬 잘 돌아가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한국가면 황금시간대에 랩퍼들 힙합 그리고 길 상점 술집에서
힙합 흘러나오는거 보면 일본은 거의 나오지도 들리지도 않는데
쇼미나 그런매체가 또 부럽기도 하네요
우리나라는 많이 팔리는 음악만 팔리고
언더 씬의 파이가 그렇게 켜지진 않은거 같음
쇼미 자체가 있는건 나쁘다고 까진 생각 안하는데
문제는 유일무이 해지는게 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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