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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의 트랙이 좀 불만스럽습니다. (개인적 의견 주의)

title: DrakeDNM3022017.02.27 23:03조회 수 2020추천수 3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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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비와이가 오히려 빠가 까를 만들어서 과소평가되기도 한다는데 매우 찬성하고,


저도 비와이의 Forever 괜찮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비와이의 팬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2016년을 대표할 만한 힙합 곡은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랩 퍼포먼스 상이라면 납득이 가지만, 


올해의 트랙은 랩스킬뿐만 아니라, 비트, 가사 등등의 요소들을 따져봐야 됩니다.


저는 Forever가 비트, 가사가 다른 후보들이나 


2016년의 훌륭하다 꼽히는 다른 힙합 곡들에 비해서 


딱히 절대적 우위에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LE 회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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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2.27 23:06
    근데 후보들 보면 Forever가 타는게 맞아보여요
  • 2.27 23:09
    @The Lotus
    저는 딱히...
    차라리 팔지 않아, City, Flexin이 더 잘 만들어진 것 같은데요...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심사위원들이 비와이 식의 약간은 과잉된 랩스킬밖에 집중을 안 한 느낌이 드는데, 이러면 솔직히 일반인 투표인 힙플 어워즈랑 뭐가 다르나 싶습니다.
  • 2.27 23:22
    @DNM302
    저는 오히려 제임스 본드가 후보에 들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쩝.. 쨌든 이번 어워드 보고나니 저 더그 워커의 표정처럼 되네요. 그리고 슬릭이 상 받을때 채팅창 보고 암걸려서 사망할뻔
  • 2.28 00:50
    @The Lotus
    제임스본드 왜 후보에 안들어갔는지 아시나요? 애초에 후보곡 선정부터 논란이 있었다고 아는데 ..
  • 2.28 18:46
    @ASAP BRIGHT
    칸예가 왜 11년 그래미 본상에 못올랐는지 자세히 모르듯이..
  • 2.28 19:34
    @The Lotus
    비프리가 예전에 황치와넉치에서 쇼미pd가 자기 엄청 싫어한다고 그랬는데 혹시 그 여파인가요 ㅠㅠ 아쉽네요
  • 2.28 19:37
    @ASAP BRIGHT
    쇼미더머니랑은 연관 없지 않나요
  • 2.28 19:38
    @The Lotus

    방송쪽 관계자들 이니까 아마도 그 인맥으로 비프리 보이콧 하지않았을까요 그 이전에도 방송쪽 사람들이 자기 피한다는 늬앙스로 말했어요 ㅋㅋ 자기는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입장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면서 .. 

  • 2.28 19:40
    @ASAP BRIGHT
    솔직히 KHA 그냥 좆밥 같은데 큰 연관은 없을것 같네요
  • 2.28 10:34
    @The Lotus
    노스탤지어 크리틱 아시는군요..
  • 2.28 18:45
    @DNM302
    게임은 AVGN 보고 영화는 크리스 스턱만을 훨씬 선호해서 잘 보지는 않는데 그 배트카드에 광분하는 영상 보고 알았어요 ㅋㅋㅋ
  • 2.28 21:14
    @The Lotus
    배트카드 그 아이디어 낸 사람은 진짜 약이라도 빨았나...
    솔직히 저도 광분했을 듯..
  • 2.27 23:09
    후보에 암전, 붉은 융단이나
    저스디스 씹새끼 중에 하나 있었다면
    그거 됐었으면 좋았을텐데.
  • 2.27 23:10
    @DoMe1n
    아이돌로지 심사위원: 으악!!
  • 2.27 23:09
    싱글단위로는 뭔가 멋있는게 없었음
    비프리 제임스본이나 저스디스 머이크스웨거?그정도
    전 forever을 스트리밍한적이 한번도 옶눈데 하도 쥬변에서 틀어돼서 다 외웠음 얍얍얍
  • 2.27 23:09
    Forever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음원이 있다는데는 동의하는데
    랩퍼포먼스 상이 따로 없는거로 봐서, 올해의 힙합트랙을 선정할때 퍼포먼스나 스트리밍 횟수가 심사기준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면 납득할만 한것 같아요
  • 2.27 23:12
    @EconPhd
    그것은 아는데, 그래도 불만스러워요.
  • 2.27 23:14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선 꿀릴게 없는 곡이죠 forever
  • 2.27 23:16
    무대연출이랑 퍼포먼스가 반이상은 한곡인듯
  • 1 2.27 23:18
    저도 퍼포먼스면 몰라도 보여주기식 경연곡을 올해에 트랙에..... ㅋㅋ비와이도 민망할듯
  • 근데 올해에 가장많이 틀어지고 화제된건 포에버가 맞기는함..올해의 곡이라는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차이인거같아요.
  • 2.28 10:17
    @저는아무런연관이없습니다.
    그러니까 올해의 곡을 올해의 인기가 많았던 곡으로 해석하느냐 아니면 올해의 가장 훌륭한 곡으로 해석하느냐의 차이라는 거죠?
  • @DNM302
    그쳐..
  • 2.27 23:30
    저도 포에버보다 팔지않아,flexin이 더 낫다고생각
  • 2.27 23:46
    저 쇼미음악 잘안듣고 비와이도 별로 안좋아하다못해 제취향아니라 거르는 편인데... 그래도 받을만 한거같아요.. 테이크원 입장이 전 젤조았지만
  • 2.28 00:07

    저는 오히려 비와이가 제일 받을 만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레이가 곡에 어울리는 좋은 비트를 제공해줬고, 비와이도 자기 신념에 관한 랩, 즉 신앙에 관한 것을, 가사 조절이 좀만 잘 안 돼도 종교적인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에게 비판 받을 수 있다는 위험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걸 과하지 않게 잘 조절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물론 미디어가 이용된 화제성도 분명한 플러스 요소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을만 했다 작년을 대표할만한 곡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2.28 10:28
    @Parachute
    저는 비트나 가사가 올해의 곡 중에서 제일 못 만들어졌다는 절대 아니라고 보지만, 글쎄요..
    저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지 못한다고 봐요.
    그레이의 비트도 좋긴 좋지만,
    그루비룸(City)이나 천재노창(Flexin)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데 비하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가사적으로도 그렇게 압도적이지가 못했죠...
    왜냐하면, Forever는 종교적 색채를 약간씩 입히긴 했지만 결국은 스웨깅인데, 이런 주제로는 많이들 쓰고 비와이의 입장에서는 쓰기 쉬운 가사지만,
    팔지 않아는 다소 장황하고 추상적이지만, 분명한 단어 선택과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가사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죠.
    저는 Forever가 여전히 화려한 랩스킬밖에 보여준 것이 없고, 그 랩스킬도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는 절대적 우위에 섰다고는 볼 수 없는데 글쎄요..
  • YSR
    2.28 00:14
    근데 솔직히 힙합으로 이정도 인기 끌었으면 타도 된다고봄
  • 2.28 00:32
    완성도 둘째치고 올해의 힙합트랙이면 납득이 가는데요 가는곳마다 들려오고 히트쳤던게 forever인데
  • 2.28 00:38
    비트와 가사를 포함해야 한다면서 무대와 연출은 생각 안하시는건 의아하네요. 전 오히려 올해의 힙합 비트, 올해의 힙합 가사 부문이 있다면 City, 팔지 않아가 받아도 된다 보는데 '올해의 힙합 트랙' 부문은 비트, 가사, 무대, 연출, 대중성을 다 포함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저는 Forever 보다 나은 곡이 없다고 생각해요. 후보 없이 올해 나온 모든 힙합 트랙중에 정한다 하더라도 전 Forever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28 10:33
    @PubanT
    네? 트랙을 평가하는 것은 청각적인 요소에서 결판이 나야죠...
    그리고, 청각적인 요소를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Forever는 화려한 랩스킬을 곡 내내 많이 보여준 것 외에는 다른 후보와 상대적인 메리트가 없죠...
    그리고, 다른 후보들과 비슷비슷할 때에서야 대중성을 따져서 시상할 수 있는데,
    저는 제가 언급한 세 개 후보들에 비해서 Forever가 쳐진다고까지 느꼈네요.
  • 2.28 10:59
    @PubanT
    전 뭐ㅡ, 올해의 힙합 트랙 선정 기준으로 인지도가 가장 클 것이라 생각하는 쪽이라 비와이의 본 트랙이 받을만하다고 보긴 합니다만 이 선정 기준에 무대와 연출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연출이야 말 그대로 무대마다 달라질 수 있는 건데 건데 그거야말로 퍼포먼스로 따져야죠.
  • 2.28 00:50
    ㄴㄴ 충분히 자격있다봄
  • 2.28 10:34
    @Detective Conan
    왜 그런지 물어봐도 될까요?
  • 2.28 07:36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와이가 탔으면 뭐야 싶었겠지만
    올해의 싱글이면 충분히 수긍가는듯? 어디가든 나오던 음악인데
    파급력 굉장히 컸던거 같은데
  • 2.28 08:12
    자격있다고 봅니당
  • 2.28 10:58
    올해라는 정의를 명확히 짚어봐야할듯.
  • 2.28 12:29
    님 말씀대로 랩스킬이 절대우위에 있는건 아니지만 파급력에서 절대우위입니다. 올해가장 히트친 힙합노래고 힙합 대표 오디션프로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게해준 음원인데 못받을 이유가 없죠.
  • 2.28 12:31
    @전설
    저는 다른 가수들의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의 곡처럼 약간 기교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위의 세 후보(팔지 않아, City, Flexin)와는 달리 귀가 쉽게 지치는 느낌인데 과연 이것이 후보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곡인가 싶어서 써본 글이네요..
  • 2.28 19:55
    개인적으로는 팔지 않아가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포레버가 엄청 잘 된곡이기 때문에 저는 납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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