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NasEscobar2020.11.23 23:29조회 수 7452추천수 9댓글 27
https://soundcloud.app.goo.gl/3zKrYnJEgQBShtXA6
이러면 제리케이만 더 이상해지네ㅋㅋㅋ
그나저나 고소한애들 담배한대 피자고 dm 보내는거 실화냐....?
제리케이에 대한 마음이 완전한 원망은 아닌가 봐요.
전 저번에도 댓글로 남겼듯 제리케이의 태도가 문제고 명예훼손 무고죄 받은 그 여성분들을 비난할 수 없다는 생각이었는데(물론 지금도 무턱대고 욕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막상 이 가사에선 그게 완전히 뒤집혀서 나오니까 참 기분이 묘해요
개 좋다
이센스 느낌도 나는데 역시 던말릭은 던말릭이네요 개좋네..
마지막 부기온앤온 오마주가 때리네요
난 괜찮아
그게 너의 최선이었단 걸 알지 나도
여러 선택지가 있었다지만 잠시만 좀
생각 해 보면, 우리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서로에게 더 좋은게 뭐 였을지는 알 수 없단 걸
i was blind at that moment
걔들이 올렸던 글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 낼 만큼 난 강하지 못했어
그 두가지 섞여있던 채로 냅뒀지 내 책임은
그걸 채로 걸렀어야 했어
세명이 모이면 호랑이도 만들어내
목을 깊게 물린채로 스스로를 굴에 빠뜨렸네
내가 후회하는 건 그거 하나고 다른 건
꽤
괜찮아졌어 이제와서 하는 얘기긴 해도
u been good to me bro 예전 탐앤 탐스 에서
내 발목을 잡는 거 같다며 흘린 눈물
그걸로 충분 했어 내 꿈을 맡길 이유는
그 여자애들? 아직도 가끔 dm이 와
언젠 죽일 듯이 욕 했다가 다시 또 기다린대 집 앞
에서 담배 한대 피며 얘기나 하쟤
걔들한테 난 강간범일텐데 참 이상하지
너와 난 어긋날 때 가 있었네
같은 맘이 아닐 때 우린 상처 받기도 해
그건 어떤 감정과 비슷해서 낯익어 꽤
장미 꽃에 얼굴을 한채로 가신 돋친
일그러진 마음 속 난 길을 잃었어
구겨진 그 때를 다림질 하고 다시 쓰는 이력서
고난을 겪고난 후에 또 난 앞으로 나가야만 하는 걸 알지 이제는 점점 쉬워져
내일 아침에 소파위에 시체가
되어 이름이 9시 뉴스에 올라가
엄마가 본대도 i dont care at all
마냥 미워만 하는 관계는 아닌듯..
마지막 들으니까 던말릭 버전 부기온앤온 풀버전 듣고 싶네;
가사만 읽었는데 말릭도 제리케이 선택을 이해는 하는듯
이제와서 하는 얘기긴 해도
여기서 쫌 찡하네
글로쓰는거보다 훨씬 전달력좋다..
자주 안보여서 몰랐는데 랩은 1티어네요;
말하듯이 랩하고 전달되는 경지..
부기온앤온 풀버젼 내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님 ㅋㅋ
다시금 느끼지만 사건이나 사람 관계는 그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부분이 많네요
아티스트네
마음이 무거워지네 ;; 응원
아..ㅜㅜ
일이 여러가지로 더럽게 꼬였었나 보네요...
참 가사를 설득력 있게 잘 씀..
와..
진짜 데절랍 개인이든 크루든 거의 모든 공연 다 갈 만큼 팬이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갈순 없겠죠..
ㅈㄴ 씁쓸하네요
그저 RESPECT...
눙물 나네요..
반말하네 ㅋㅋ
대인배답게 행동하네 ㄷㄷ
그동안 되게 힘들었겠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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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제리케이만 더 이상해지네ㅋㅋㅋ
그나저나 고소한애들 담배한대 피자고 dm 보내는거 실화냐....?
제리케이에 대한 마음이 완전한 원망은 아닌가 봐요.
전 저번에도 댓글로 남겼듯 제리케이의 태도가 문제고 명예훼손 무고죄 받은 그 여성분들을 비난할 수 없다는 생각이었는데(물론 지금도 무턱대고 욕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막상 이 가사에선 그게 완전히 뒤집혀서 나오니까 참 기분이 묘해요
개 좋다
이센스 느낌도 나는데 역시 던말릭은 던말릭이네요 개좋네..
마지막 부기온앤온 오마주가 때리네요
난 괜찮아
그게 너의 최선이었단 걸 알지 나도
여러 선택지가 있었다지만 잠시만 좀
생각 해 보면, 우리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서로에게 더 좋은게 뭐 였을지는 알 수 없단 걸
i was blind at that moment
걔들이 올렸던 글 속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 낼 만큼 난 강하지 못했어
그 두가지 섞여있던 채로 냅뒀지 내 책임은
그걸 채로 걸렀어야 했어
세명이 모이면 호랑이도 만들어내
목을 깊게 물린채로 스스로를 굴에 빠뜨렸네
내가 후회하는 건 그거 하나고 다른 건
꽤
괜찮아졌어 이제와서 하는 얘기긴 해도
u been good to me bro 예전 탐앤 탐스 에서
내 발목을 잡는 거 같다며 흘린 눈물
그걸로 충분 했어 내 꿈을 맡길 이유는
그 여자애들? 아직도 가끔 dm이 와
언젠 죽일 듯이 욕 했다가 다시 또 기다린대 집 앞
에서 담배 한대 피며 얘기나 하쟤
걔들한테 난 강간범일텐데 참 이상하지
너와 난 어긋날 때 가 있었네
같은 맘이 아닐 때 우린 상처 받기도 해
그건 어떤 감정과 비슷해서 낯익어 꽤
장미 꽃에 얼굴을 한채로 가신 돋친
일그러진 마음 속 난 길을 잃었어
구겨진 그 때를 다림질 하고 다시 쓰는 이력서
고난을 겪고난 후에 또 난 앞으로 나가야만 하는 걸 알지 이제는 점점 쉬워져
난 괜찮아
내일 아침에 소파위에 시체가
되어 이름이 9시 뉴스에 올라가
엄마가 본대도 i dont care at all
마냥 미워만 하는 관계는 아닌듯..
마지막 들으니까 던말릭 버전 부기온앤온 풀버전 듣고 싶네;
가사만 읽었는데 말릭도 제리케이 선택을 이해는 하는듯
이제와서 하는 얘기긴 해도
u been good to me bro 예전 탐앤 탐스 에서
내 발목을 잡는 거 같다며 흘린 눈물
여기서 쫌 찡하네
글로쓰는거보다 훨씬 전달력좋다..
자주 안보여서 몰랐는데 랩은 1티어네요;
말하듯이 랩하고 전달되는 경지..
부기온앤온 풀버젼 내놔
제리케이에 대한 마음이 완전한 원망은 아닌가 봐요.
전 저번에도 댓글로 남겼듯 제리케이의 태도가 문제고 명예훼손 무고죄 받은 그 여성분들을 비난할 수 없다는 생각이었는데(물론 지금도 무턱대고 욕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막상 이 가사에선 그게 완전히 뒤집혀서 나오니까 참 기분이 묘해요
이러면 제리케이만 더 이상해지네ㅋㅋㅋ
그나저나 고소한애들 담배한대 피자고 dm 보내는거 실화냐....?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님 ㅋㅋ
다시금 느끼지만 사건이나 사람 관계는 그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 부분이 많네요
아티스트네
마음이 무거워지네 ;; 응원
아..ㅜㅜ
일이 여러가지로 더럽게 꼬였었나 보네요...
참 가사를 설득력 있게 잘 씀..
와..
진짜 데절랍 개인이든 크루든 거의 모든 공연 다 갈 만큼 팬이었는데 다시 그때로 돌아갈순 없겠죠..
ㅈㄴ 씁쓸하네요
그저 RESPECT...
눙물 나네요..
반말하네 ㅋㅋ
대인배답게 행동하네 ㄷㄷ
그동안 되게 힘들었겠다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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