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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비 마천에 1년만에 적응해버렸습니다

title: Tyler, The Creator (IGOR)아티스트2019.12.01 23:52조회 수 1765추천수 1댓글 11

소코년 나왔을때는 때려박는 걸 기대했던터라 킬라비랑 앞에 3트랙 정도만 끌렸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들었는데 개지리네요.

이따가 집에 오면서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마천 들으면서 비틀거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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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1 12.1 23:58

    가운데 세트랙 진토닉은 따로빼서듣고 나머지 두개 거르고 타임캡슐 카키 폴로 마천 카시오 듣는게 국룰인데

  • title: Tyler, The Creator (IGOR)아티스트글쓴이
    12.1 23:58
    @히팝뉴우비

    거기다 스트레인저의 몇곡도 넣는다면?

  • 1 12.1 23:59
    @아티스트

    앨범단위로 들을땐 소코년만 들음 스트레인저 자꾸 사이에 뚝뚝끊어져서 몰입이 안됨

  • title: Tyler, The Creator (IGOR)아티스트글쓴이
    12.2 00:03
    @히팝뉴우비

    소코년에 체스나 rose 같은 곡들 넣어서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바이브가 비슷해서..

  • 12.2 00:01

    막상 양홍원 본인은 소코년 중 노래 하나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못 듣는대요 여동생이 투신 자살시도한 이후로 ,,

     

    http://hiphople.com/interview/13525749

  • title: Tyler, The Creator (IGOR)아티스트글쓴이
    12.2 00:02
    @네모난꼴

    씁쓸합니다...

  • 12.2 00:50
    @네모난꼴

    아마 마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생 분이 뛰어내리기 전에 전에 살던 동네로 돌아가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 12.2 00:02

    저는 오히려 중간에 빡센랩하는 3트랙 빼놓고 들어요 ㅋㅋ 마지막에 싱글로 냈던 TL도 넣어서 듣는데 진짜 좋음

  • 12.2 00:03
    @chillchill2

    ㄹㅇㅋㅋ

  • title: Tyler, The Creator (IGOR)아티스트글쓴이
    12.2 00:08
    @chillchill2

    Tl도 짧지만 개좋았는데 ... 다시 기억나네요.

  • 12.2 00:03

    개인적으로 스트레인져보다 소코년이 더 좋게 들었어요

    전 언에듀도 후드스타보단 언에듀 월드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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