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었을 때는 몰랐는데...
심바자와디님이 인스타 스토리에 이 곡을 한 번 더 올렸더라고요.
근데 정말 펀치라인이 장난없습니다.
" 따라갈 지표도 점점
대기업 투자 받는 자들의
투자 받는가니까
듣기에 쓴 말은 가짜로 몰기 편해
달콤한 말만 찾으니
설탕회사만 돈 벌지 "
"듣기에 쓴 말 - 달콤한 말" 까지는 나름 위트있는 가사라는 것까지만 생각했는데,
"대기업 - 설탕회사" -> 설탕회사 = CJ제일제당
와우... 저는 정말 몰랐네요. 굉장한 펀치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대항해시대 유저들이 CJ를 똑같이 설탕공장이라 부르던데...
혹시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으신건지? 크크 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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