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라는 건 거의 다 패자가 역사 뒤안간으로 사라졌음.먼지처럼.
굵직하게만 봐도 어드스피치,데드피,이노베이터
씨잼 신기루의 여파랑 쇼미 2차전 YOYO 제리케이 라인 등등
여튼 다들 디스곡 낼때만큼은 역량 이상으로 내서
상대방을 끝장낸다는 느낌으로 내왔음.
올티가 머리를 쓴 것 같긴 한데
명분도 올티에게,여론도 대부분 올티편인데다가 무서울 게 없지만
그가 뜸들여가면서,광고한 디스곡이
만약 수준미달일 경우에는 올티는 다 잃는 거임.안하느니만 못한 걸
내놓는다면 언에듀도 올티도 지는 개판이 되는 거
이번 계기로 미미하고 밋밋했던 존재감의 올티가
플레이어들사이에,리스너들사이에서 각인이 될 수도,
반대로 다 잃을 수도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솔찌히 언에듀도 기대되긴함
올티가 머리를 망청하게 쓰는 이미지는 아니라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 나올 디스곡들이 본인들 커리어에 많은 영향을 줄 듯 싶네요.
그럼 올티는 욕해줘서 ㄱㅅ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
프리스타일 부분 자체가 씬 외각인 느낌이라
조금 추수리고 준비된 상태에서 조지면
승산이 있다봅니다.
랩의 반 이상이 기믹인 언에듀가 이기는 법은
랩 저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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