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요한 앨범 듣고 귀로 토할뻔
노창이 다시 도망가고 저스디스가 은퇴 결심하게 할 앨범들인듯
스윙스 전역 후 레비테이트 3에서 최근 앨범까지 항상 음악성에 있어서 프로듀싱 잘하고 과소평가받는 아티스트라 생각했지만 그냥 이제 퇴물로서 거듭났네요. 항상 안목과 촉만은 거미처럼 잘 곤두서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제 착각이었나봅니다.
이벤트성이던 장난으로 낸거든 음악 업으로 삼으면서 이런 소음을 정식 출시한다는것은 허슬도 뭣도 아님. 그냥 음악인으로서 음악에대한 존중이 사라진것이고 진지하게 음악을 다루고 고민해서 만들어내는 음악인 동료들에 대한 조롱입니다. 그냥 싸이월드시절 고등학생 친구들끼리 일촌평 쓴것같은 가사. 청각적 쾌감은 커녕 불쾌감만 주는 느낌없고 감없는 음악적 서사는 짜증만 유발합니다. 인디고뮤직 동생들에게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맏형 두분들.
잘가요 스윙스. 팬이었지만 손절합니다. 휘하 인디고 뮤직 친구들도 이번 돈까스 사장 노래 듣고 이 사람이 과연 자신들을 이끌어갈 사람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을거에요. 도망가세요. 이제 감을 완전히 잃었어요.
노창이 다시 도망가고 저스디스가 은퇴 결심하게 할 앨범들인듯
스윙스 전역 후 레비테이트 3에서 최근 앨범까지 항상 음악성에 있어서 프로듀싱 잘하고 과소평가받는 아티스트라 생각했지만 그냥 이제 퇴물로서 거듭났네요. 항상 안목과 촉만은 거미처럼 잘 곤두서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제 착각이었나봅니다.
이벤트성이던 장난으로 낸거든 음악 업으로 삼으면서 이런 소음을 정식 출시한다는것은 허슬도 뭣도 아님. 그냥 음악인으로서 음악에대한 존중이 사라진것이고 진지하게 음악을 다루고 고민해서 만들어내는 음악인 동료들에 대한 조롱입니다. 그냥 싸이월드시절 고등학생 친구들끼리 일촌평 쓴것같은 가사. 청각적 쾌감은 커녕 불쾌감만 주는 느낌없고 감없는 음악적 서사는 짜증만 유발합니다. 인디고뮤직 동생들에게 창피하지도 않나봐요 맏형 두분들.
잘가요 스윙스. 팬이었지만 손절합니다. 휘하 인디고 뮤직 친구들도 이번 돈까스 사장 노래 듣고 이 사람이 과연 자신들을 이끌어갈 사람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을거에요. 도망가세요. 이제 감을 완전히 잃었어요.
'이게 뭐지?'하는 느낌
음악으로 즐기기엔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하나의 오락으로 가볍게 낸거라고 하니
저 역시 가볍게 받아들여야 할지 애매하네요..
이번앨범른 타이틀 2곡 한번씩 듣고 거르고
없는앨범이라 치로 다음앨범 기다리게요
근데 진짜 어떻게 이런글에 이 정도 추천이 박히는건지 이해가 안돼네
맘에 안 드는것도 자유 드는것도 자유
근데 모든 사람의 맘에 들을 수는 없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