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본 : 그녀석과 디스전을 통해 랩을 접게 됨. 허나 그뒤로 대기업에 취직해
높은 연봉으로 질 좋은 삶을 영위하고 있음
펫두 : 동양의 정서를 담뿍 함양한 뱀술 보리콘다좌. 이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가로챔.
그 뒤 여전히 많은 나이에도 "허슬"하면서 음악의 길을 나아가고 있고 매니아 팬층이 남아있음 최근에도 노래가 계속나옴.
개코 : 한때 발성원탑 국힙 원탑으로 불리며 예능과 음악방송을 휘어잡음. 간간히 싱잉을 넣은 노래 (북향,ringring 등)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아메바 컬쳐 사장으로써 힙합씬의 위치도 높게 자리잡음. 예쁜아내와 자녀랑 행복하게 살고 있음.
나 혼자 산다에 나오는 예능인 : 한때 래퍼로써 그 녀석과 명성을 떨쳤음. 땡땡땡, 그땐그땐그땐 등등 좋은 노래들을 많이 만듬. 그러나 그녀석의 병에 옮아 한동안 방황하다 1년전 dark room이라는 앨범으로 aomg 사장직을 내려놓고 예능인으로 돌연 활약.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자요로운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함.
xxx (이름을 밝히기 그래서) : 한평생 bitch 길만 정진하던분. 그녀석과 잘못된 인연으로 자칫 악의 구렁텅이에 빠질뻔 했으나 성실한 성격탓에 language라는 명반을 발매, 한국대중음악상 랩힙합부문을 차지함.
뒤늦게 인스타로 그녀석이 친분을 과시했지만 (가명 xxx는 떨떠름한 웃음을 지으며) 무시하고 다음 앨범에 정진함.
박스머리좌 : 행방불명?
빛성빈 : 그녀석과 친분을 과시하지만 마치 학교에 잘나가고 공부잘하는 인싸녀석이 사회에 불만 많은
못생긴 그녀석과 같은 사람에게조차도 미소를 잃지 않는것과 같은 느낌. 군대에서 전역하자마자
그녀석이 허구한날 퍼 노는걸 알고 같이 노래 만들어줌.(같이 낚시하러간 사진 포착) 같은 업계에 불쌍한 퇴물도 챙겨주는 좋은 사람임 학력도 서울대, 인성도 좋고 허슬도 하면서 예쁜 외국인 모델 여자친구랑 연애도함. 좋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음.
이제 그녀석만 잘하면 되겠다
....?
이거 재밌네
김해솔님 또한 최근에 옛정으로 피쳐링 넣어주었더군요.
하지만 '그'녀석은 게으르게 살던터라 곡제목과 상반된 모습이었고
건방지게 자기가 감옥빨이 아니라고 웃던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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