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랩스킬을 규정할때 한글랩을 영어같이 강세박자의 언어처럼 뱉어내는 래퍼를 높게 칩니다. 우리나라 언어의 발음 특징의 가장 반대되는 부분을 잡는 래퍼가 정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앨범은 마치 하나의 예술로써 틀이 없이 너무나도 재밌고 흥미롭게 표현하는걸 높게 치고 싶어요.
그리고 스킬적으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래퍼는 씨잼,오케이션,개코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앨범적으로 그걸 가장 잘 보여준 앨범은 더콰이엇 - glow forever, 씨잼 - 킁, 오르내림 - Cyber Lover 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어은 안 녕 하 세 요를 모두 밸음해야하잖아요.
근데 영어는 HELLO 중에 "헬"발음과 "오" 발음만 쎄게 발음하는 언어잖아요
휙 벌스 첫부분이 풀어 풀어 벨트 풀어 인거 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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